수능일 19일 국내 증시 오전 10시 개장...마감도 1시간 늦춰
[파이낸셜뉴스] 오는 19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에 따라 국내 주식시장이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거래를 시작한다. 장 마감 시간도 오후 4시 30분으로 1시간 연기된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9일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코넥스시장의 정규 거래시간이 기존 오전 9시~오후 3시 30분에서 오전 10시~오후 4시 30분으로 변경된다.
장 시작 전 시간외 거래도 1시간씩 늦춰진다. 장전 시간외 종가매매는 오전 9시 30분부터 9시 40분까지 진행된다. 장 마감 후 시간외 종가매매는 오후 4시 40분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
시간외 접속매매인 애프터마켓은 오후 5시에 시작해 기존과 동일하게 오후 8시에 종료된다. 다만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 상장형 수익증권은 애프터마켓 거래 대상에서 제외된다.
파생상품시장도 거래시간이 일부 조정된다. 코스피200선물·옵션과 코스닥150선물·옵션 등 주식 관련 파생상품과 국채선물 등 금리상품은 오전 9시 45분에 개장해 오후 4시 45분에 마감한다. 최종거래일이 도래한 일부 종목은 오후 4시 20분에 거래를 마친다.
반면 미국달러선물과 엔·유로·위안선물, 금선물 등은 개장만 오전 9시 45분으로 1시간 늦춰지고 종료시간은 오후 3시 45분으로 유지된다. 돈육선물은 기존 거래시간을 그대로 적용한다.
파생상품 야간거래는 기존 오후 6시에서 오후 7시로 개장시간이 변경되며, 종료시간은 다음 날 오전 6시로 동일하다.
일반상품시장에서는 금시장이 오전 10시에 문을 열어 오후 3시 30분에 거래를 마친다. 석유시장과 배출권시장은 거래시간을 변경하지 않는다. 한국거래소 스타트업시장(KSM)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증권·파생상품 결제업무 시간도 조정된다. 일반채권시장과 환매조건부채권(Repo)시장의 결제시간은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로 1시간 늦춰진다. 주식시장과 국채전문유통시장, 장내파생상품시장의 결제업무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장외파생상품 청산 신청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거래확인 업무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로 변경된다.
[email protected] 이정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