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에 화장품까지…iM금융그룹, 노브랜드와 이색 콜라보
금융권 최초 선스틱·미스트 출시
이종 산업 협업으로 금융 브랜드 이미지 차별화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F&B에 화장품까지!'
iM금융그룹이 금융의 영역을 일상 소비생활로 확장하는 이색적인 브랜드 협업을 이어가며 친근하고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iM금융그룹은 그룹 대표 캐릭터 단디, 똑디를 활용해 이마트 자체 브랜드인 노브랜드와 두 번째 콜라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화장품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iM금융지주 관계자는 "그룹 캐릭터와 민트라는 브랜드 컬러를 활용한 일관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가는 한편 소비자들이 일상적으로 즐겨 찾는 상품군으로 협업 범위를 확대해 금융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낮추는 동시에 유쾌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캐릭터 IP를 활용해 금융과 이종 산업 간의 경계를 허무는 창의적인 협업을 지속해 발굴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신상품은 아이엠 클라우드 핏 선스틱(20g)과 아이엠 모이스처 젤리 앰플 미스트(100㎖)다.
이번 협업은 금융이라는 딱딱하고 거리감 있는 이미지를 벗어나 고객 가까이에서 금융의 가치를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겠다는 iM금융그룹의 브랜드 전략이 담겼다.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관리해주는 화장품처럼 고객의 삶을 든든하게 지키는 금융의 역할을 일상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상품으로 풀어낸 것이다.
특히 전국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보유하고 있는 노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 금융 채널을 넘어 고객의 일상적인 소비 공간까지 브랜드 접점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앞서 노브랜드와 식품 중심의 협업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은 데 이어 화장품까지 상품군을 확대해 금융업의 전통적인 마케팅 영역을 넘어선 차별화된 브랜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iM금융그룹은 앞서 노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F&B 분야에서도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지난 4월 소프트콘 2종(솔트버터·딸기초코)을 비롯해 복숭아요거트맛 구슬아이스크림, 포도당캔디 등을 출시했다.
지난해 그룹의 대표 브랜드 컬러인 민트를 활용한 민트초코 구슬아이스크림, 민트초코칩쿠키, 자일리톨, 민트향 구강청결제 등을 선보이며 금융 브랜드와 식품·생활용품을 결합한 이색적인 시도로 관심을 모았다.
[email protected] 김장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