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꿈꾸는 달팽이, 한글·영어 이중언어 사운드북 '이솝 이야기' 내놨다
[파이낸셜뉴스] 대교의 영유아 토이북 브랜드 '꿈꾸는 달팽이'가 한글과 영어 이중언어로 이솝 우화를 즐길 수 있는 사운드북 '누르면 들리는 이솝 이야기'를 6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버튼을 누르면 전문 성우의 생생한 구연으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사운드북이다. 한글로 먼저 익힌 내용을 쉬운 영어와 원어민 발음으로 다시 들을 수 있도록 구성해, 아이들이 독서의 재미와 영어 듣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개미와 베짱이', '토끼와 거북', '해님과 바람' 등 대표적인 이솝 우화 10편을 각각 한 권의 책으로 담아 총 10권으로 구성됐다. 짧고 간결한 문장과 의성어·의태어, 감각적인 그림을 더해 아이들이 성실함과 배려 등 다양한 교훈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단순 청취에 그치지 않고 사고력을 키우는 기능도 포함했다. 이야기 중간에 부모와 아이가 등장인물의 행동과 마음에 대해 질문을 주고받는 대화 코너를 마련해, 아이가 스스로 상황을 생각하고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도록 돕는다.
대교 관계자는 "아이들이 이솝 우화를 재미있게 즐기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영유아의 발달 특성과 흥미를 고려한 다양한 독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김만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