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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18일 기업승계 세미나...세무조사·상속분쟁 전략 [로펌소식]

유선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세종, 18일 기업승계 세미나...세무조사·상속분쟁 전략 [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세종이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공동으로 기업승계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무조사와 상속분쟁 등 법률·세무 리스크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특히 세제개편과 과세당국의 인공지능(AI) 활용 확대, 후견 및 상속 관련 제도 변화에 따른 기업의 대응 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세종은 오는 18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디타워 23층 세미나실에서 '2026 기업승계와 오너가 리스크 관리: 사전설계부터 세무조사·상속분쟁 대응까지'를 주제로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세종 미래상속센터가 중견기업의 승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법률·세무 쟁점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했다. 세제개편과 오너가 세무조사, 후견 및 상속법 관련 쟁점 등을 세 개 세션으로 나눠 다룬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을 지낸 김병규 세종 고문과 조서연 파트너변호사가 '최근 세제개편안과 기업승계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기업승계 관련 세제 변화와 이에 따른 사전 대응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임성빈 세종 고문과 김경희 선임세무사가 '오너가 세무조사 최근 동향 및 대응전략'을 발표한다. 임 고문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장과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역임했으며, 김 선임세무사는 국세공무원 재산세제 외부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은 상속·증여세 조사 등 주요 세무조사 쟁점과 실무 대응 방안을 소개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세종 미래상속센터장인 권양희 파트너변호사가 후견과 개정 상속법을 중심으로 기업승계 과정에서 검토해야 할 법적 쟁점을 설명한다. 권 변호사는 수원가정법원 안양지원장을 지낸 가사·상속 분야 전문가다.

백제흠 세종 대표변호사는 "기업승계는 단순한 자산 이전을 넘어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영 안정성에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세제 변화와 세무조사, 상속분쟁 등 다양한 위험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사전 준비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세미나가 기업과 오너가가 직면한 주요 법률·세무 리스크를 점검하고,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기업승계를 위한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종 미래상속센터는 기존 상속·자산관리팀과 미래상속세연구소를 통합·확대해 출범한 조직이다. 상속분쟁 전략팀과 상속세 솔루션팀, 유언·신탁 구조설계팀, 지속경영승계팀 등을 중심으로 기업승계와 상속·증여, 자산관리 관련 법률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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