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공정거래 담당 이동률·김치열·이종헌 변호사 영입 [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태평양(BKL)이 이동률, 김치열, 이종헌 변호사를 영입, 공정거래 소송과 자문 역량 강화에 나섰다.
6일 태평양에 따르면 이 변호사는 대형 로펌에서 약 20년 동안 공정거래와 국제 분쟁, 기업 법무 업무를 수행했다. 불공정 거래 행위 등이 문제가 된 다양한 사건에서 국내외 기업을 대리했다.
또 서울지방변호사회와 대한변호사협회 국제이사를 맡은 적이 있다. 미국 로펌 퀸 엠마누엘(Quinn Emanuel Urquhart & Sullivan LLP)에서 미국의 공정거래와 소송 실무도 경험했다.
김 변호사는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 기업집단국에서 부당 내부 거래 조사 등 규제 업무를 수행했다. 아울러 공정위 중점조사팀에서는 게임사의 전자상거래법 위반 사건 등의 조사를 담당했다.
김 변호사는 공인회계사로서 회계법인에서 기업집단의 연결재무제표와 계열사 출자 관련 회계감사를 수행하기도 했다.
이 변호사는 10년 이상 기업 결합 심사와 공정거래 분쟁 등 분야에서 일했다. 부당 지원, 시장 지배적 지위 남용 등 사건 등에 대응한 경험이 있다. 주요 플랫폼과 제약·바이오·식품 기업을 대상으로 공정거래법 위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자문도 맡았다.
이들은 태평양 공정거래그룹에서 기업 결합 심사, 기업 집단 규제,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와 소송 대응, 기업의 법규 준수 관련 자문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김홍기 태평양 공정거래그룹장은 "공정거래 사건은 규제 당국의 조사∙심의 절차와 경제적 효과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는 분야"라며 "세 변호사의 실무 경험과 태평양의 경제·데이터 분석 역량을 합쳐 기업에 더욱 정교한 대응 전략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유선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