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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 중소·중견 수출기업 21곳 신규 선발... 최대 100억원 지원

김찬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한국무역보험공사 장영진 사장(앞줄 왼쪽 일곱번째)이 지난 6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수출성장 플래닛' 신규 회원사 인증서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보 제공
한국무역보험공사 장영진 사장(앞줄 왼쪽 일곱번째)이 지난 6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수출성장 플래닛' 신규 회원사 인증서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보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중소·중견기업 수출 지원 프로그램인 '수출성장 플래닛'의 신규 회원사 21곳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수출성장 플래닛은 기업의 연간 수출액을 기준으로 100만달러 이하, 3000만달러 이하, 1억달러 이하 등으로 구분해 규모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회원사에는 최대 100억원의 수출신용보증 특별한도를 비롯해 보험·보증료 최대 90% 할인, 해외기업 신용조사 30건 무료 제공, 맞춤형 컨설팅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수출자금 지원시 보증 비율은 100%로 상향하고, 3년간 보증한도를 감액하지 않고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책임경영 입보 의무도 면제한다. 무보는 2024년 7월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 이후 기존 회원사 64곳에 누적 2조8000억원 규모의 무역보험을 지원했다. 장영진 무보 사장은 "회원사가 세계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고 수출 경쟁력을 높여갈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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