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선 국토장관, 철도·공항 신임 수장에 임명장 수여
정진혁 철도공단 이사장·김원준 공항공사 사장 신임 기관장 임명장 전수…기관별 주요 과제 당부
[파이낸셜뉴스]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가철도공단과 한국공항공사 신임 기관장에게 예방·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철도공단에는 해외 경쟁력 강화 전략을, 공항공사에는 경영 효율화와 재무건전성 강화를 주문했다.
8일 국토부에 따르면 홍 장관은 지난 6일 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신임 이사장과 김원준 한국공항공사 신임 사장에게 임명장을 전수했다.
홍 장관은 정 이사장에게 "국토균형발전과 지역성장 견인 등을 위한 철도의 위상이 새롭게 강조되는 현시점에서 국가철도공단의 역할과 책임이 더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주력해 온 철도건설뿐만 아니라 K-철도의 해외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미래가치를 창출할 발전 전략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철도 전 분야에서 효율성보다 국민 안전을 우선하고 사고를 사전에 막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에게는 "최근 공항 운영과 항공 인프라 관리 전반에서 공사의 책임과 역할이 막중해졌다"며 "경영 효율화와 재무건전성 강화에도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요청했다.
"현장 중심의 철저한 항공안전 관리"를 주문하고 지방공항 활성화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관계 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달라고 했다.
[email protected] 최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