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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선 국토장관, 철도·공항 신임 수장에 임명장 수여

최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정진혁 철도공단 이사장·김원준 공항공사 사장 신임 기관장 임명장 전수…기관별 주요 과제 당부

지난 6일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에서 홍지선 장관(가운데)이 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신임 이사장(왼쪽)과 김원준 한국공항공사 신임 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부 제공
지난 6일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에서 홍지선 장관(가운데)이 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신임 이사장(왼쪽)과 김원준 한국공항공사 신임 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가철도공단과 한국공항공사 신임 기관장에게 예방·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철도공단에는 해외 경쟁력 강화 전략을, 공항공사에는 경영 효율화와 재무건전성 강화를 주문했다.

8일 국토부에 따르면 홍 장관은 지난 6일 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신임 이사장과 김원준 한국공항공사 신임 사장에게 임명장을 전수했다.

홍 장관은 정 이사장에게 "국토균형발전과 지역성장 견인 등을 위한 철도의 위상이 새롭게 강조되는 현시점에서 국가철도공단의 역할과 책임이 더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주력해 온 철도건설뿐만 아니라 K-철도의 해외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미래가치를 창출할 발전 전략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철도 전 분야에서 효율성보다 국민 안전을 우선하고 사고를 사전에 막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에게는 "최근 공항 운영과 항공 인프라 관리 전반에서 공사의 책임과 역할이 막중해졌다"며 "경영 효율화와 재무건전성 강화에도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요청했다.

"현장 중심의 철저한 항공안전 관리"를 주문하고 지방공항 활성화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관계 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달라고 했다.

[email protected]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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