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전술핵무기 훈련을 지시했다고 타스 통신이 러시아 국방부를 인용해 보도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러시아군이 남부군관구에서 미사일 부대와 공·해군이 참여하는 전술핵무기
[파이낸셜뉴스] 전쟁 중 러시아군에 포로로 잡혔다 2년여 만에 풀려난 우크라이나 군인의 충격적인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체마부르소프(41)는 우크라이나군 제56독립차
[파이낸셜뉴스]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우크라이나군의 대반격을 막기 위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총동원령을 내리고 병력 20만명을 보내줄 것을 요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특히 그
[파이낸셜뉴스] 우크라이나가 수세에서 전환해 본격적인 반격작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전략적으로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평가 속에서도 러시아가 절대 놓치지 않겠다며 사수하고 있는 바크무트 외곽에서 성공을 거둔데 이
[파이낸셜뉴스] 미국 바이든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3억2500만 달러(약 4319억원) 규모의 추가 안보 지원 패키지를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로써 미국의 우크라이나 총 지원금 354억 달러(약 4
러시아가 전쟁 대신 '특별군사작전'으로 불러온 우크라이나 침공이 24일(현지시간) 발발 1년이 된다. 전쟁이 진행되는 동안 우크라이나 주민 수천명과 양국의 병사 수만명이 사망하고 난민 수백만명이 발생했다.영국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
[파이낸셜뉴스] 러시아가 전쟁 대신 ‘특별군사작전’으로 불러온 우크라이나 침공이 오는 24일(현지시간) 발발 1년이 된다. 전쟁이 진행되는 동안 우크라이나 주민 수천명과 양국의 병사 수만명이 사망하고 난민 수백만명이 발생했
[파이낸셜뉴스]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전투장갑차를 처음으로 파괴했다. 해당 차량은 러시아가 위용을 자랑해왔던 BMPT-72 장갑차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인사이더 등
[파이낸셜뉴스] 러시아 용병업체 바그너 그룹 소유주가 우크라이나 전쟁이 앞으로도 수 년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러시아가 지난해 2월 24일(이하 현지시간)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은
[파이낸셜뉴스] 지난 몇 달 동안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국지적인 교전을 이어갔던 러시아군이 대대적인 공세를 시작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서방에서는 러시아가 오는 24일 우크라 침공 1주년 전후로 총공세를 시작한다는 우려가 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