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작곡비 사기 논란과 성추행 의혹에 휘말린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직접 작성한 유서를 공개하며, 피해자들에게 변제를 약속했다. 유재환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6월 10일. 다시 살아나버린
[파이낸셜뉴스]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지역 비하로 구설에 오른 데 이어 이번엔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을 성희롱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유튜브 영상 섬네일로 ‘PSICK’(피식)이란 문구 중 일부를 장원영 얼굴로 가린 이미지
【파이낸셜뉴스 익산=강인 기자】 성희롱 가해자를 모두가 알고 있지만 처벌은 못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전북 익산시청에서 벌어지고 있다. 13일 익산시 등에 따르면 지난 2월 내부에서 불거진 성 비위 논란에 대한 진상규명은 진
[파이낸셜뉴스]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작곡비 사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에 대한 추가 폭로가 나왔다. 7일 디스패치는 유재환이 자립준비청년들을 상대로 작곡비 사기를 쳤다고 보도했다. 3곡 작곡비와 대관료 800
[파이낸셜뉴스] 민원 공무원들이 잇따라 사망하면서 민원인의 폭언을 막을 정부 대책이 나왔다. 공무원들은 환영하는 입장이지만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지속적 위법에 '대책 발표' 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정부는 전날 민원인
정부가 악성민원 차단을 위해 '민원처리법', '정보공개법'의 조속한 개정안을 발의한다. 또한 전화, 인터넷 등 민원신청 수단별로 악성민원 차단 장치도 마련한다. 민원인이 욕설, 협박, 성희롱 등 폭언을 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장시
[파이낸셜뉴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오른쪽 첫번째)이 1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악성민원 방지 및 민원공무원 보호 강화를 위한 범정부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제공 정부가 악성민원 차
#.1 지난해 5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여경 비난 글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은 "여성 대원들이 미화 담당 주무관들과 함께 화장실 등을 이용할 수 없다며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았다"는 내용을 담고 있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5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여경 비난 글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은 "여성 대원들이 미화 담당 주무관들과 함께 화장실 등을 이용할 수 없다며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았다"는 내
[파이낸셜뉴스] 중국의 한 남성 유튜버가 길거리에서 모르는 여성에게 강제로 포옹당하고 스토킹 당한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남성은 경찰에게 해당 여성을 신고했다. 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