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이유로 임신한 전처를 살해한 4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검 형사2부(황성민 부장검사)는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된 A씨(43)를
[파이낸셜뉴스] 매년 4월 마지막 주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예방접종주간'이다. 올해는 WHO가 지역, 사회·경제적 지위에 관계없이 모든 어린이에게 공평한 백신 접근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
[파이낸셜뉴스] 모텔에서 혼자 낳은 신생아 딸을 객실 2층 창밖으로 던져 살해한 40대 엄마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여성은 임신 당시에도 술을 마셔 자연 유산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파이낸셜뉴스] 영화 '킬러들의 수다' 등으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오승현(46)이 7년 만에 이혼했다. 오승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 맞습니다. 지난해 봄, 그러니까 1년 전 결혼생활을 정리했습니다”라며
[파이낸셜뉴스] 차 의과학대 차병원은 잠실 차병원 난임센터를 잠실역 롯데캐슬골드에 개소하고 15일 본격 진료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잠실 차병원 난임센터는 국내 최초로 최첨단 미성숙난자의 체외배양(IVM) 연구센터로 개인 맞춤형
[파이낸셜뉴스] 수족냉증은 손이나 발이 차갑게 느껴져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는 질환이다. 보통 추운 겨울에 증상이 많이 나타나지만, 사실 증상 발현에는 계절 구분이 없어 1년 내내 혹은 여름에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다. 경희대한
[파이낸셜뉴스] 임신한 전처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숨진 피해자의 뱃속에는 아기가 있었으며, 아기는 사건 직후 제왕절개로 태어나 현재 치료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파이낸셜뉴스] 10살과 15개월 된 두 아이의 엄마인 40대 여성이 뱃속의 새 생명을 위해 뒤늦게 희귀병 수술을 받은 뒤,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뇌사 상태에 빠진 후 5명에게 새 삶을 선물해준 사연이 전해졌다. 26일
[파이낸셜뉴스] 여성 생식기에 생기는 양성종양 중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것이 바로 자궁근종이다. 자궁근종은 암은 아니지만, 대부분 가임기 여성에서 나타나 임신에 영향을 끼칠 수 있어 마냥 방치해서도 안 된다. 강동경희대병
[파이낸셜뉴스] 41세에 임신을 한 여성이 '나중에 아이가 늙은 엄마를 부끄러워할까' 걱정하는 글을 올린 가운데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임신한 40대 여성 A씨의 안타까운 사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