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중국에서 최초로 공식 인정 받은 트랜스젠더 댄서가 18년 전 입양아 문제로 이혼할 수 밖에 없었던 평생의 사랑과 재혼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북동부 랴오
[파이낸셜뉴스] 9살 친딸을 성적으로 학대한 친모와 일당 2명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계부가 아이를 성폭행한 혐의 등은 인정되지 않았다.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친딸을 9살때부터 성적으로 학대한 친모 A씨에게 징역
[파이낸셜뉴스] 위층에 이사 온 이웃이 과일 선물과 함께 '층간 소음 예고' 쪽지를 남겼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층간소음 예고 어떻게 생각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파이낸셜뉴스] 수업 중 장난을 친다는 이유로 초등학생 제자를 야구방망이로 때린 체육부 코치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3단독 이재욱 부장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파이낸셜뉴스] 실명 위기의 상황에서 병원 10여곳으로부터 진료 거부를 당한 남성이 국군수도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고 시력을 회복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이 남성의 딸은 해당 병원에 자필 편지를 보내 감사를 표했다. 눈에
[파이낸셜뉴스] 아홉살 자녀의 친구에게 "죽여버린다"고 협박성 발언을 한 40대 남성이 유죄를 선고받았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최치봉 판사)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파이낸셜뉴스] 가족과 함께 해변에서 모래놀이를 하던 7살 여자 어린이가 모래 구덩이에 갇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쯤 미국 플로리다주 해변에서 인디애나주 출신
[파이낸셜뉴스] 한국의 소위 탁구 게이트가 이제는 아시아를 넘어서 중남미에까지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축구 아시안컵 4강을 앞두고 한국 축구대표팀 내에서 선수 간 물리적으로 충돌한 이른바 '탁구게이트'가 아르헨티나에서도 입방아에
[파이낸셜뉴스] 웹툰 작가 주호민씨와 아내 한수자씨가 자폐 아들을 지도하던 특수교사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알려진 이후 여론의 질타가 괴로웠다고 거듭 호소했다. 주씨 부부는 4일 보도된 경향신문 인터뷰에서 이 같이
[파이낸셜뉴스] 프랑스에서 한 여성이 9살 아들을 2년간 집에 홀로 방치한 사실이 들어났다. 23일(현지시간) 프랑스 BFMTV에 따르면 아이의 엄마 A씨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2년간 샤렌테 지역 네르삭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