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금품을 빼앗으려고 40대 자산가를 납치해 폭행한 일당이 경찰에 구속됐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강도상해 등 혐의로 50대 A씨 등 5명을 구속했다. 또 범행에 가담할 인원을 모집해 준 공범
[파이낸셜뉴스] 채팅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알게 된 20대 일본인 여성을 국내서 만나 호텔에서 폭행하고 금품을 갈취한 캐나다 국적 재외동포 30대 남성이 범죄 혐의를 부인했다. 그는 폭행 및 협박 혐의가 사전에 합의된 ‘성적 역
[파이낸셜뉴스] 제주에서 중국인을 대상으로 감금 행위를 벌인 중국 국적 일당 5명이 모두 구속됐다. 최근 들어 제주에는 중국인들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인데, 같은 국적을 상대로 고금리 카지노 판돈을 빌려줬다가 이러한 사건
[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에 투자했다가 투자금을 돌려받지 못하자 '외제차를 팔아서라도 갚으라'고 협박하며 무차별 폭행한 30대가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지난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 이중민)는 강도
[파이낸셜뉴스] 차 안에서 깊이 잠들어있던 20대 여성을 훔쳐둔 차량에 옮겨 태워 납치한 뒤 가방과 50만 원의 현금을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사천경찰서는 감금 및 절도 등의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파이낸셜뉴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40대 여성 A씨를 납치·살해한 충격적인 사건의 피의자 7명이 모두 검찰로 송치됐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코인(가상자산) 투자 실패 문제로 깊어진 갈등이 살인까지 이르게 됐다고 판단
가족과 연락이 닿지 않는 '장기 실종아동'을 데리고 있는 남성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미성년 아이들에게 "숙식을 제공하겠다"며 거처를 제공해오다 경찰이 관계를 물어도 친인척이라고 둘러대는 등 거짓말을
[파이낸셜뉴스] 두 달째 연락이 두절돼 실종 상태였던 여중생을 신고하지 않고 데리고 있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27일 경찰은 여중생 A(14)양과 두 달간 자신의 집에서 같이 지낸 혐의(실종아동 보호법 위반
[파이낸셜뉴스] 술집서 처음 만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찰관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문병찬 부장판사)는 강간, 감금, 간음약취 혐의를 받는 서울의
[파이낸셜뉴스]처음 만난 여성을 집으로 데리고 와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서울의 한 경찰서 소속 경찰관에 대해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문병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강간 등 혐의 재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