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1살 남짓한 진돗개가 생전 오간 적 없는 길을 헤매며 41일 만에 집으로 돌아온 사연이 전해졌다. 9일 KBS 보도에 따르면 대전에 사는 윤정상(67) 씨가 기르던 진돗개 '홍민이'가 지난 3월 주인을 잃
[파이낸셜뉴스] 한 아이가 도로에서 강아지를 피하다 차에 치인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한문철TV' 채널에 따르면 사고는 앞선 2월 8일 오후 6시경 경기도 안양시 가구골목에서 일어났다. 이날 공개된 폐쇄회로(CC
[파이낸셜뉴스] 18년 전 대학교 종강파티 후 사라진 여성, 이 여성은 실종 직전 컴퓨터에 '성추행' '112' 등을 검색했다. 당시 경찰은 여성을 찾지 못했고 '경찰의 증거 인멸'이라는 의혹도 제기됐다. 여성은 여전히 가족의 품으
[파이낸셜뉴스] 유명연예인이 키우는 반려견이 짖는 소리 때문에 8개월째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명 연예인의 개 소음 때문에 못 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파이낸셜뉴스] 본초여담(本草餘談)은 한동하 한의사가 한의서에 기록된 다양한 치험례나 흥미롭고 유익한 기록들을 근거로 이야기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쓴 글입니다. <편집자 주> 중국 명나라 때 포강(浦江)
[파이낸셜뉴스] 반려견이 짖는 소리가 시끄럽다고 항의한 이웃집에 야구방망이를 들고 찾아가 현관문을 부순 2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9단독 정희영 판사는 특수주거침입미수와
[파이낸셜뉴스] 코끼리, 코뿔소, 기린, 얼룩말, 영양 등 아프리카에 사는 야생동물들이 ‘동물의 왕’ 사자보다 사람을 훨씬 더 두려워한다는 실험 결과가 나와 화제다. 캐나다 웨스턴대학 리아나 자네트 교수팀은 남아프리카
[파이낸셜뉴스] 전북 전주시에서 숨진 40대 여성 옆에서 발견된 아동이 4살로 알려졌으나 출산 기록이 없어 신원 파악이 안 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1일 전주시는 "이 여성의 출산 기록 자체가 없어 아동의
[파이낸셜뉴스] 전북 전주의 한 빌라에서 어린 아들을 남기고 숨진 40대 여성의 사망 원인이 '동맥경화'로 추정된다는 부검 결과가 나왔다. 11일 전주완산경찰서는 지난 주말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으로부터 A
가수 비남(BNAM)이 '라면먹고갈래?'의 후속곡을 선보였다. 음반 영상제작사 크리디코드는 오늘(21일) 정오 '라면먹고갈래?'의 2탄 후속곡 '강아지 보고갈래?'를 발매했다. 지난 5월 '귀요미송'의 디스곡 '더러미송'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