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동물훈련사 겸 수의사 설채현이 대전 동구에서 잘못 발송한 ‘맹견 탈출’ 재난문자에 대해 분노했다. 설채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 오전 대전 동구청이 발송한 맹견 탈출 재난문자 해프닝에 관한 기사를
4·10총선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지하는 정당을 정하지 않은 무당층, 이른바 '스윙보터(swing voter)'들의 선택지에 관심이 쏠린다. 통상 무당층은 전체 유권자의 20~30%로, 그동안 대통령 선거과 지
정치권은 무슨 일만 터지면 서로 삿대질하기 바쁘다. 이달 초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아파트 15개 단지 지하주차장에서 철근이 빠진 부실시공이 곳곳에서 확인돼 입주자와 입주예정자들의 공분을 일으켰다. 뼈 없이 속살만 드러냈다
여야가 폭염 대책 미비와 관리 부실로 논란이 되고 있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를 놓고 연일 네 탓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여당은 전임 정부의 부실한 준비를 문제로 삼고 있는 반면, 야당은 현 정부의 안일한 대응을 지적하고
[파이낸셜뉴스] 여야가 폭염 대책 미비와 관리 부실로 논란이 되고 있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를 놓고 연일 네 탓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여당은 전임 정부의 부실한 준비를 문제로 삼고 있는 반면, 야당은 현 정부의 안일한
[파이낸셜뉴스] 올해 설 밥상머리 민심은 여당과 야당, 그 어느쪽 편도 들지 않았다. 정치권은 2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난방비 폭탄의 책임마저 서로에게 전가하고 아전인수격 해석을 이어갔지만 설 민심은 한파보다 더 매서웠다
"" [파이낸셜뉴스] 최근 울산에서 여덟살 아이가 목줄을 착용하지 않은 개에 물려 크게 다친 사고가 발생하는 등 반려견 증가와 함께 개물림 사고도 빈발하고 있다. 이처럼 하루가 멀다하고 생겨나는 사고로 인해 극단적
어김없다. 한국 정치 특유의 이판사판이 또 시작됐다. 오로지 내년 3월 대선 승리를 위한 정략이 판을 친다. 아니면 말고 식 흑색선전이 춤을 춘다. 덩달아 여론도 출렁거린다. 국가 운명을 결정할 대선이 가족 리스크 블랙홀에 빠져 허
[파이낸셜뉴스] 이재용 삼성 총수(53)가 다시 눈물을 훔쳤다. 2020년 세밑에 열린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최후진술에서다. 같은 날 특검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징역 9년을 구형했다. 이 부회장은 4000자가 넘는 최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28일 "민심만 돌아서면 지금 자유한국당에 계신 분들 우리가 골라 받을 수 있다"고 자신했다. 바른정당 대선후보로 나섰던 유승민 의원이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500여명의 신입당원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