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속 GPS 세포 메커니즘을 알아냈다

[파이낸셜뉴스] 국내 연구진이 사람이 그대로 있음에도 이동한 것처럼 환각을 일으켜 뇌 속 '위성항법장치(GPS) 세포'의 변화를 직접 관찰하는데 성공했다. 이를통해 뇌 영상 분석으로 환각 증상의 객관적 진단 가능성을 높였다

2024-04-14 11:51:54

이식할 세포·장기를 냉동 보관한다

[파이낸셜뉴스] 광주과학기술원(GIST) 신소재공학부 이은지 교수팀이 세포를 얼렸다가 녹여도 손상없이 보관할 수 있는 새로운 동결보존제를 개발했다. 이은지 교수는 20일 "독성이 없어 세포를 파괴하거나 유전자 변

2023-02-20 10:29:37

리서치알음 “얼라인드, 신사업 가시화...올해 첫 흑자전환 기대”

[파이낸셜뉴스] 리서치알음은 8일 얼라인드에 대해 신규사업 진출 가시화로 구조적 성장과 함께 올해 첫 흑자전환이 기대된다고 봤다. 이에 주가전망은 ‘긍정적’, 적정주가는 1만1500원을 제시했다. 얼라인드는 2008년에 설립된 생명

2021-11-08 15:11:06

'노안'으로 생각했던 '황반변성', 시력 유지를 위한 주사 치료 꾸준히 해야

[파이낸셜뉴스] 연령관련 황반변성(이하 황반변성)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사물을 인식하거나 글자를 읽고 운전을 할 때 필요한 중심 시력이 서서히 상실되는 망막 질환이다.황반변성을 발생시키는 원인 중에서 가장 큰 원인은 '노화'인데,

2021-08-06 09:25:39

치사율의 방사선 노출된 실험쥐 66%가 생존했다

[파이낸셜뉴스] 국내 연구진이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로 인한 방사선 피폭으로부터 전신을 보호할 수 있는 보호제를 개발했다. 연구진은 방사선의 의학적 활용은 물론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인한 피해 우려까지 덜어줄 수 있을

2020-07-06 10:31:55

나이 들어 침침한 눈… ‘노안’ 아닐 수도 있어요 [Weekend 헬스]

나이가 들면서 시력저하 현상이 나타난다. 대부분은 이를 단순한 노화현상으로 생각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황반변성으로 인한 시력저하일 경우 방치하다간 실명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안과 남기

2019-08-15 16:46:59

황반변성 환자 5년간 연평균 10%씩 증가...50대 이상 94%

황반변성 환자가 5년간 연평균 10% 가량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1~2016년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황반변성' 진료를 받은 환자가 2011년 9만 1000명에서 2016년 14만 60

2017-10-29 15:16:48

노벨의학상에 존 오키프 박사·모세르 부부 선정

올해 노벨생리의학상은 뇌세포 내에 위치정보를 처리하는 세포체계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낸 과학자들이 수상했다. 미국의 존 오키프 박사와 부부 과학자인 노르웨이 마이브리트 모세르, 에드바르드 모세르 박사 등 3명이다. 6일(현지시간) 스

2014-10-06 20:24:02

물속에서 손이 쭈글쭈글해지는 원인은?

과학자들이 물속에서 우리 손과 발의 피부가 쭈글쭈글해지는 이유에 대한 해답을 찾았다. 독일 튀빙겐 대학교의 로날드 로스(Roland Roth)와 프리드리히 알렌산더 대학교의 물리학 교수인 미펜위 에반스(Myfanwy Evans) 교

2014-02-09 15:39:17

KAIST 부설 과학영재학교 연구저널 발간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교장 권장혁)는 KSA 내 교직원 및 학생, 타 과학영재학교 학생들의 연구들 중 우수한 성과를 이룬 것을 모아 연구저널 리서치 커넥트(Research Connect) 창간호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2013-02-19 1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