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뭔가 느낌이 좋다. 데뷔전부터 성공이 보인다. 작년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서 첫 유럽 무대에 진출하자마자 골 맛을 봤다. 프로축구 K리그 포항 스틸러스를 떠나 세르비아 무대에 진출한 고영준(파
[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황선홍호가 다시 뛴다. 이번에는 U-21이다. 하지만 그냥 U-21 대표팀이 아니다. 해외파를 다수 소집했고, 항저우 AG 금메달 멤버들이 상당부분 포함되어있는 U-21 대표팀이다. 황
[파이낸셜뉴스] 항저우 AG는 완벽했다. 이보다 완벽할 수 없는 경기력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역대 아시안게임 대표팀 중 가장 많은 골을 넣었고, 가장 적은 실점을 했으며 모든 경기에 단 한 번의 연장전도 없이 경기를 끝
[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일본의 어린 선수들은 한국에게는 상대가 되지 못했다. 스코어 차 이상으로 기량차이가 많이 났다. 오히려 더 많은 골이 났어도 이상하지 않았다. 오랜만에 보는 통쾌하
[파이낸셜뉴스] 대한민국이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리드를 잡았다. 후반 11분 황재원의 엄청난 드리블을 내달렸다. 황재원이 일본의 중앙을 가로질러서 수비수 사이로 넣었고, 조영욱이 그 수비수 사이를 뚫고 들어가서 혼전중인
[파이낸셜뉴스] 한일전 선발 라인업이 공개되었다. 일단 가장 큰 그림을 보면 이강인이 선발로 들어갔다. 그리고 부상중인 엄원상은 라인업에서 제외되었다. 준결승전 우즈베키스탄전과 비교해보면 3명의 선수가 바뀐 것을 알
[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아주 잘 만났다. 황선홍호가 명예와 실리를 모두 잡을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24세 이하(U-24) 축구 대표팀은 7일 오후 9시(한국시간)부터 중국 항저우의
[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전무후무 AG 3연패가 보인다. 대한민국이 우즈베크의 벽을 넘어섰다. 대한민국은 10월 4일 오후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대회 남자 축구 4
[파이낸셜뉴스] 대한민국 선수단에 우즈베크 잘롤리디노프에 대한 경계령이 떨어졌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은 한국시간 4일 오후 9시부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대회 준결승전
[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한국의 엄청난 뎁스에 중국이 기가 질린 모양세다.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선수와 최고의 선수를 빼고도 한국의 엄청난 공격력을 발휘한 것에 대해서 감탄을 금하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