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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 운영비 1300만원 들여 스크린 골프장 설치.. 교감, 한다는 해명이
    학교 운영비 1300만원 들여 스크린 골프장 설치.. 교감, 한다는 해명이

    [파이낸셜뉴스] 서울 영등포구의 한 고등학교에 스크린 골프장이 설치된 사실이 학생들에 의해 알려져 논란이다. 7일 MBC 뉴스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해당 학교 매점은 코로나19 발생 직후인 4년 전 문을 닫았다. 매점 너머 스크린

    2024-05-08 11:02:07
  • 공무직 기강해이 심각..술 취해 시민폭행, 도박 등
    공무직 기강해이 심각..술 취해 시민폭행, 도박 등

    공무직 근로자들의 기강 해이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공직 근로자들에 대한 감독 기능이 사실상 무너진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심지어 도박빚을 갚기 위해 사기행각을 벌이는 현직 공무원들까지 최근 연이어 적

    2024-05-04 14:41:13
  • '기부금으로 해외 워크숍 의혹' 재향경우회 회장 입건
    '기부금으로 해외 워크숍 의혹' 재향경우회 회장 입건

    [파이낸셜뉴스] 퇴직 경찰공무원 단체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장이 이사회 결재를 받지 않고 기부금으로 해외 워크숍을 다녀왔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최근 경우회 중앙회장 A

    2024-04-25 14:31:53
  • '노소영 자금 26억원 뺴돌린 혐의' 비서 구속송치
    '노소영 자금 26억원 뺴돌린 혐의' 비서 구속송치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개인 자금 등 총 26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전(前) 비서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사기 혐의를 받는 노 관장의 전 비서 A씨를 구속송치했다. 

    2024-04-19 09:39:24
  • 노소영 개인 자금 등 총 26억원 빼돌린 비서, 구속
    노소영 개인 자금 등 총 26억원 빼돌린 비서, 구속

    [파이낸셜뉴스]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개인 자금 등 총 26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비서가 구속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신한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를 받는 노 관장의 전 비서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

    2024-04-15 15:53:24
  • 與이조특위 "민주 김병기, 배우자 '법카 사적 사용' 의혹 답해야"[2024 총선]
    與이조특위 "민주 김병기, 배우자 '법카 사적 사용' 의혹 답해야"[2024 총선]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겨냥해 배우자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을 지적했다.  국민의힘 이조(이재명·조국) 심판 특별위원회 신지호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 당사에서 기

    2024-04-01 14:44:27
  • "왜 자꾸 동작에 오냐".. 이재명에 불편한 심기 드러낸 나경원 [2024 총선]
    "왜 자꾸 동작에 오냐".. 이재명에 불편한 심기 드러낸 나경원 [2024 총선]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표는 계양이 지역구가 아니라 동작이 지역구인가 봐요. 다섯 번 왔어요. 다섯 번.. " 29일 오전 서울 동작구 성대전통시장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나경원 후보(

    2024-03-29 18:11:47
  • '간 큰' 구청 공무원들 잇단 비리..가상화폐 범죄 급증
    '간 큰' 구청 공무원들 잇단 비리..가상화폐 범죄 급증

    서울시 구청 공무원들이 사기, 인허가 비리, 공무집행방해 등 각종 혐의로 최근 조사를 받는 일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일부 구청 공무원은 100억원대 공금까지 횡령하는 등 대형 범죄까지 저지르고 있다. 그동안 인허가 관련 비리가

    2024-03-27 08:53:50
  • 방송인 박수홍, 형수 명예훼손 재판 증인으로 나선다
    방송인 박수홍, 형수 명예훼손 재판 증인으로 나선다

    [파이낸셜뉴스] 방송인 박수홍이 형수의 명예훼손 혐의 관련 재판에서 증인으로 나온다. 형수 측은 박씨의 부모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강영기 판사)은 22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

    2024-03-22 15:55:33
  • "지폐 입에 물고 女댄서 만지고" 前총리 손자 등 젊은 의원들 '퇴폐모임'에 일본 '발칵'
    "지폐 입에 물고 女댄서 만지고" 前총리 손자 등 젊은 의원들 '퇴폐모임'에 일본 '발칵'

    [파이낸셜뉴스] 일본 집권 자민당의 젊은 정치인들이 여성 댄서를 불러 퇴폐적인 모임을 가졌던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산케이신문은 지난해 11월 18일 와카야마현의 호텔에서 열린 자민당 청년 조직 친목 모임을 찍은 동영

    2024-03-10 11:2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