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정농단' 사건으로 현재 수감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생활고를 호소하며 수차례 후원을 요청한 가운데 자신을 비난하는 일부 누리꾼을 향해 쓴소리를 날렸다. 정유라는 지난 12일 자신
[파이낸셜뉴스] 길에 떨어진 돈다발을 주워 주인을 찾아준 여고생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된 가운데 돈다발을 되찾은 국밥집 사장님이 여고생에게 연신 고마운 마음을 건네 훈훈함을 주고 있다. 자전거 타고 가다 흘린
[파이낸셜뉴스] 개그맨 박명수 덕분에 인생이 바뀌었다는 한 남성의 사연이 눈길을 모았다. 지난 26일 유튜브에는 '박명수가 돈 더 잘 버는 후배에게 밥 사주는 이유'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과
[파이낸셜뉴스] 중국 쇼핑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 상품을 대상으로 10억원어치 랜덤 쿠폰을 제공한 '10억 팡팡 프로모션'이 행사 첫날에만 17만명이 넘게 몰려 조기 종료된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알리익스프레스는
[파이낸셜뉴스] 방학 기간 아이들이 500원만 내면 배부르게 점심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지난 24일 이번 겨울방학 운영을 마무리한 경남 창원시 진해구 '500원 식당' 앞에선 아이들의 감사인사가 끊이지 않았다.
체감온도 영하 20도. 예년에 비해 혹독한 겨울 날씨가 연일 이어지면서 쪽방촌 주민, 독거노인, 노숙인 등 주거취약 계층이 신음하고 있다. 고물가로 부담이 커진 식비, 난방비를 아끼고 외로움도 달려보려고 무료급식소 등을 찾고 있지만
[파이낸셜뉴스] 체감온도 영하 20도. 예년에 비해 혹독한 겨울 날씨가 연일 이어지면서 쪽방촌 주민, 독거노인, 노숙인 등 주거취약 계층이 신음하고 있다. 고물가로 부담이 커진 식비, 난방비를 아끼고 외로움도 달려보려고 무료급식소
[파이낸셜뉴스] 군부대 근처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식당 주인이 휴가를 나갔다 복귀한 이등병에게 특별식을 차려준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귀대 직전에 찾아온 군인, 밥 두 그릇 '뚝딱' 17일 온라인 커뮤
[파이낸셜뉴스] 마트에서 1회용 비닐봉투를 못 쓰게 한지 4년이 넘었는데, 한 40대 남성이 왜 비닐봉투를 안 주냐며 마트 주인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30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봉투 공짜로 안 준다고 폭행당
#1. 직장인 이모씨(27)는 코로나19 전만 해도 친구를 세 번 만나면 한 번은 영화를 보러 갔다. 2만~3만원이면 영화도 보고 밥도 먹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꼭 보고 싶은 영화가 아니면 굳이 극장에 가지 않는다. 그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