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고용노동부는 채용광고와는 다른 근로계약을 맺거나 업무를 시키는 등 채용절차법을 위반한 행위를 상반기 집중적으로 지도·점검한다고 29일 밝혔다. 사회생활을 막 시작한 청년이 채용광고와 다른 근로계
[파이낸셜뉴스] 당근이 지난해 173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2015년 창사 이후 8년 만에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당근은 2023년 매출이 전년(499억 원) 대비 156% 증가한 1276억 원을 기록했다고
[파이낸셜뉴스] 구인 공고 조건보다 열악한 환경에서 일을 시키거나 채용 당시 고향, 체중, 결혼 유무를 물어보는 등 채용절차법을 위반한 사업장들이 적발됐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하반기 워크넷 채용공고와 건설현장·청년
[파이낸셜뉴스] 직장인 10명 중 1명 꼴로 입사 과정에서 '여자친구 유무' 등의 부적절한 질문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입사 전에 제안받은 조건과 실제 근로조건이 다른 경험을 한 비율도 20%에 육박했다. '불쾌한 질문
[파이낸셜뉴스] 미국의 지난해 퇴사율이 12% 감소한 것으로 1월 30일(이하 현지시간) 확인됐다. 퇴사율 감소는 지금 다니는 직장을 관뒀을 때 새 직장을 얻을 수 있을지 자신하지 못하는 노동자들이 늘어난데 따른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기업들의 칼 바람이 이어지고 있다. 연초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알파벳 등이 대규모 해고에 나선 가운데 미국 대형 물류업체 유피에스(UPS)가 대규모 감원에 나선 것이다. 최근 글로벌 기업들의
[파이낸셜뉴스]정부가 민생침해 조직형 보험사기를 대처하기 위한 특별신고기간을 운영한다. 29일 경찰·금융감독원·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는 오는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조직형 보험사기 특별
[파이낸셜뉴스] 음식점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러 갔던 30대 남성이 돌연 점주를 폭행해 경찰에 붙잡혔다. 남성은 점주가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서울
금융과 산업의 경계가 무너지는 '빅블러'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국내 금융사가 혁신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규제 완화가 필수적이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미국·일본 등 주요국 금융사가 핀테크 기업을 인수
[파이낸셜뉴스] 한 성인용품 회사 회장이 직원 구인 면접에서 성희롱성 질문을 던지고, 직원들에게 성관계를 지시하는 등 변태적 악행을 일삼았다는 폭로가 나왔다. 지난달 29일 공개된 웨이브의 다큐멘터리 ‘악인취재기;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