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의료계의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하면서 2025학년도 의대 증원은 사실상 정부 측 안대로 2000명으로 확정된다. 다만 의료계가 항고의 뜻을 밝히며 '끝까지 간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의정갈등이 오히려
[파이낸셜뉴스] 법원이 의료계의 의과대학 입학 정원 증원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하면서 2025학년도 의대 증원은 사실상 정부 측 안대로 2000명으로 확정된다. 다만 의료계가 항고의 뜻을 밝히며 '끝까지 간다'는 입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10년 이상 군에 복무하는 장기복무 군의관 양성 등을 통한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가칭 '국방의과대학'(국방의대)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16일 국방부에 따르면 대규모 감염병 사태 등 의료 비
[파이낸셜뉴스] 10일 서북도서방위사령부는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일정으로 서북도서 일대에서 전반기 합동 도서 방어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해병대 신속기동부대 및 육군 특전대대, 육군 UH-60&mi
[파이낸셜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의료개혁을 중단 없이 추진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강조했다. 외국 면허 의사들이 국내에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과 관련해선 철저한 안정장치를 갖추겠다고 했다. 한 총리는 10
[파이낸셜뉴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공군은 한국전쟁(6·25전쟁) 당시 불모지 였던 대한민국 공군의 발전에 기여한 고(故) 딘 헤스 미국 공군 대령의 9주기 추모행사가 9일 제주 항공우주박물관에서 거행된다고 밝혔다. 공군에 따르면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공중보건의(공보의) 명단이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유출자 4명을 추가로 특정했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7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공보의 명단을 최초로
[파이낸셜뉴스] 의정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의료계와 형식에 구애없이 1대 1로 만나 논의를 할 수 있다며 대화를 하자는 입장을 지속했다. 3일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파이낸셜뉴스]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정갈등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강경파'로 꼽히는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신임 회장의 임기가 1일 시작됐다. 의협은 근로자의 날과 취임일이 겹친 탓에 취임식을 2일로 미뤘으나 임기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