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배우 유아인으로부터 대마 흡연을 권유받았다고 주장하는 유튜버 A씨가 법정에서 당시 상황에 대해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부장판사 박정길·박정제·지귀연)는 16일
[파이낸셜뉴스] 성범죄 피해를 입었던 여자친구에게 합의금을 받게 해주겠다며 위증을 연습시키고 이를 녹음해 가해자 측에 제공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덜미를 잡혔다. 해당 남성은 결국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위조된 피해자의 녹취를 제
[파이낸셜뉴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와 교제하며 재벌 3세를 사칭해 30억대 사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전청조 씨(28)가 TV 뉴스에 나온 자신을 보고 "우와, 난 대스타"라고 우쭐
[파이낸셜뉴스] 재벌 3세를 사칭하며 30억원대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청조(28)씨가 교도소에서 책을 써서 받을 돈으로 피해자들에게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김병
[파이낸셜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고 있는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후배 야구선수 임혜동을 공갈 등 혐의로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12월 9일
[파이낸셜뉴스] “각자도생의 시대다. 그게 현대사회 (불변의) 가치관인 것처럼 생각하나 아직도 (공동체 가치관이) 남아있는 그런 세계가 있다. 각자도생의 가치관에 문제제기가 필요하다.” 1999년 발생한 ‘삼례 나라슈
[파이낸셜뉴스] 지난 8일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42)와 전청조씨(27)의 대질 신문이 이어졌지만 전씨에 대한 남현희의 반응은 싸늘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전씨는 대질 조사 과정에서도 남씨에게 "단 둘이 5분만 얘기하고
[파이낸셜뉴스] 사기 혐의로 구속된 전청조씨(27)가 남현희씨(42)와의 경찰 대질조사에서 "남현희와 단둘이 5분만 이야기하고 싶다"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8일 사기 혐의
[파이낸셜뉴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42)가 대질조사 도중 전청조씨(27)가 변호인의 태블릿PC를 사용한 데 대해 "믿기 힘든 일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남씨 측은 "피의자를 구속한 목적
[파이낸셜뉴스] 각종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구속된 전청조씨(27)와 공모한 의혹을 받는 남현희씨(42)가 지난 8일 재소환돼 13시간 넘는 조사를 받았다. 이날 조사에선 전씨와 남씨가 6시간 가량 대질조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