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20대 여성이 전 남자친구인 A씨에게 폭행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받다 사망한 가운데, A씨가 긴급체포된 뒤 검찰의 불승인으로 구속상태에서 풀려나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긴급체
[파이낸셜뉴스] 20대 여성이 전 남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진 가운데, 가해자는 고등학생 때부터 피해 여성을 쫓아다녔던 것으로 파악됐다. 대학까지 따라 진학한 남성.. 눈에 피멍 들도록 폭행 지난
[파이낸셜뉴스] 간호사를 꿈꾸던 대학생이 자취방에 침입한 전 남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해 숨졌다. 그럼에도 수사기관은 폭행과 사망 사이에 연관성이 없다며 가해자를 풀어줬다. 16일 JTBC '뉴스룸'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파이낸셜뉴스] '데이트 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진술하던 남성이 갑자기 차도로 뛰어들어 버스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30일 서울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전날(29일) 오후 11시22분쯤 강북구 미아역 인근
[파이낸셜뉴스]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을 어기고 스토킹하던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이 징역 25년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는 18일 선고 공판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과
[파이낸셜뉴스] 마약을 하던 중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며 자진신고한 30대 남녀가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및 폭행 등의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파이낸셜뉴스] 여자친구가 지인들에게 자신을 '집착남'이라고 불렀다는 이유로 길거리에서 무차별 폭행해 얼굴뼈를 부러뜨린 3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11단독 정의정 부장판사는
[파이낸셜뉴스] 인천에서 전 남자친구에게 스토킹을 당하다 흉기에 찔려 숨진 여성의 유족이 피해자의 이름과 사진까지 공개하며 가해자에 대한 엄벌을 촉구했다. 특히 피해여성은 6살 딸과 엄마 앞에서 무참히 살해된 사실이 알려져
"옷 벗고 가만히 있어! 담배빵하게"검사 시절, 심각한 데이트 폭력 사건을 처리했었다. 가해자는 데이트 악마였다. 가해자는 여자 친구에게 속칭 ‘담배빵’(맨 살에 담뱃불을 지지는 것)을 했다. 장소는 모텔이었고,
[파이낸셜뉴스] '시흥동 연인 보복살해범' 김모씨(33)가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자 항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정도성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냈다. 김씨는 수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