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 울주경찰서는 외국인 노동자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특수상해)로 60대 A씨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0시 50분께 자신의 원룸에서 평소 알고
[파이낸셜뉴스] 2개월 전 술을 마신 채 차량을 몰다가 벌금형을 선고받고도 무면허로 재차 음주운전을 한 20대가 법정 구속됐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7단독(문종철 판사)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무면허운전 혐의로
[파이낸셜뉴스] 보이스피싱 조직에게 대포통장과 대포유심을 대량 공급해온 범죄 조직 5곳이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 보이스피싱 범죄 정부합동수사단(김수민 단장)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5개 조직의 총책 5
[파이낸셜뉴스] 친구가 차량에 보관하던 사업자금 7억원을 훔쳐 달아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12일 절도 혐의로 20대 A 씨를 구속하고 휴대폰과 은신처 등을 제공한 범인도피 혐의로 B 씨 등 2명을 불구속
[파이낸셜뉴스]경찰청은 지난 2022년 6월 22일 경기 남양주에서 발생한 7인조 특수 강도 사건과 관련해, 해외로 도피한 주범 3명을 지난 3일 필리핀 세부에서 검거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이번에 검거된 피의자 3명은
[파이낸셜뉴스] 음주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를 낸 20대 여성의 남자친구가 "운전대를 잡은 건 나"라고 거짓 주장을 했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10일 충북 진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파이낸셜뉴스] 1세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조직 총책 박모씨(53)가 필리핀 현지 교도소에서 탈옥했다. 박씨를 모르는 사람이 많겠지만 '김미영 팀장'이라고 하면 대부분 알 것이다. 박씨가 바로 '김미영 팀장'이다. '김미영 팀
[파이낸셜뉴스]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씨가 몬테네그로에서 붙잡히기 전, 이웃한 세르비아의 고급 아파트에 숨어지냈던 것으로 파악됐다. 6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노바에 따르면 권씨는 수도
[파이낸셜뉴스] 일명 '김미영 팀장'으로 악명을 떨친 1세대 보이스피싱 조직의 총책 박모씨(53)가 필리핀 현지 교도소에서 탈옥했다. 9일 외교부와 경찰청 등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말 필리핀 현지 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했다가
[파이낸셜뉴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성명서를 내고 "윤석열 대통령은 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을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노총은 지난 3일 성명서를 통해 "작년 여름 사망한 해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