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 여성이 과거 교사에게 성추행과 무차별적인 체벌을 당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5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40대 엄마라고 밝힌 여성 A씨의 게시물이 확산했다. &q
[파이낸셜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국민의 힘 선거대책위원회가 친이계의 복귀로 여겨지며 대선은 물건너 간 것으로 보면 된다고 일침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기들끼리 해보라 그러죠, 벌써 다
[파이낸셜뉴스] 시인 류근씨(56)가 20대 청년 유권자를 깔봤다는 문제제기에 대해 “누가 유권자 비하라고 하나. 돌대가리들 비판한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류씨는 자신이 올렸던 게시글에 30일 누리꾼이 “이 글을 유권자
[파이낸셜뉴스] 학생에게 수업 중 폭언과 폭행을 한 고등학교 교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4단독 이헌숙 판사는 아동학대처벌특례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고교 교사 A씨에게 벌금 300만 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일반인 모욕 혐의로 약식기소돼 법원이 벌금 100만원형을 확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은 지난 8월 28일 모욕 혐의로 약식기소된 진 전 교수에 대해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
▲ 사진=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 ‘으라차차 와이키키2’ 박아인이 망가짐을 불사한 하드캐리 연기를 선보였다. 배우 박아인은 지난 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두 얼굴을 가진 사이코 소개팅녀 다영
인천지역 교사 대부분이 교장·교감 등 관리자에게 모욕감이나 수치심을 느끼거나 업무 등에서 부당한 대우나 불합리한 처우를 당하는 등 교사들이 인권침해에 무방비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교사들이 관리자에게
"억척스럽게라도 졸업해서 본보기가 되고 싶어요" 서울의 한 체육대학원 석사과정 A씨는 지도교수가 "돌대가리 XX"라고 폭언해도 참았다. 운전기사, 화장품 구입 등 교수가 원하는 사적업무도 내색하지
아이를 공부시킨다는 이유로 새벽까지 잠을 안 재우고 다그치는 아내로 인해 부부 사이 갈등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면 이혼 사유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가정법원 가사5단독(김태우 판사)은 A씨(44)가 아내 B씨(42)
드라마 ‘착한남자’ 박시연이 송중기를 위기에 빠뜨리며 ‘악녀’ 본색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이하 착한남자)’에서는 한재희(박시연 분)이 증거를 조작해 강마루(송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