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고] 기후위기, 가스공사 미수금 해법 찾아야

장바구니 물가가 비상이다. 통계청의 2~3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보다 각각 3.1% 올랐다. 특히 3월 사과 값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88.2% 올라 통계 작성 이후 최대 오름폭을 보였다. 이런 일이 처음은 아니다. 몇 년 전

2024-04-15 18:20:01

[기고] 청정 거창 가조면 'Y자형 출렁다리' 구경오세요

'서부경남 중심도시' 경남 거창군은 지리산, 덕유산, 가야산 3대 국립공원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고산천국'으로 불리는 곳이다. 사계절이 뚜렷한 거창에는 우두산에 자리잡은 국내 최초 Y자형 출렁다리와 거창창포원, 명승 수승대,

2024-03-26 11:25:55

'분신 시도' 국힘 前 당협위원장 영장 기각..."증거인멸·도망염려 없어"

[파이낸셜뉴스] 공천 결과에 반발해 이틀 연속 분신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 장일 전 국민의힘 서울 노원을 당협위원장이 구속을 면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단독(정원 부장판사)은 6일 현주건조물방화예비,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2024-03-06 19:47:26

스마트팜 기자재 붙은 부가세 돌려준다...사후 환급 품목 확대

[파이낸셜뉴스] 스마트팜 경영에 필요한 농기자재를 구매할 경우 가격에 붙은 부가세를 돌려준다는 결정이 나왔다. 이 밖에도 농산물 건조기·선별기·정선기를 환급 대상에 추가하고 면세유 종류를 늘리는 등 농가 경

2024-02-28 12:30:25

GS 영업익 27% 감소… GS칼텍스 반토막

㈜GS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조7179억원으로 전년 대비 27%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 줄어든 25조9785억원이다. 특히 주력 계열사 GS칼텍스 부진이 뼈아팠다. GS칼텍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2024-02-14 18:11:29

㈜GS, 지난해 영업익 3.7兆... 주력 계열사 부진에 '눈물'

[파이낸셜뉴스] ㈜GS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조7179억원으로 전년 대비 27%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 줄어든 25조9785억원이다. 특히 주력 계열사 GS칼텍스 부진이 뼈아팠다. GS칼텍스의

2024-02-14 16:06:20

고물가·고금리에 지갑닫는 서민들… 카드값 연체율도 늘어 [‘극과 극’ 글로벌 경제]

지난해 고물가·고금리 여파로 글로벌 소비자들이 힘든 시기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소비자들은 급등한 물가를 우려해 지출을 줄였고, 미국 소비자들은 신용카드 대금을 갚지 못한 사례가 잇따랐다. ■日, 3년 만에 소비

2024-02-07 18:17:39

고물가·고금리 직격탄, 지출 줄이고 카드 결제 못하고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고물가, 고금리 여파로 글로벌 소비자들이 힘든 시기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소비자들은 급등한 물가를 우려해 지출을 줄였고 미국 소비자들은 신용카드를 갚지 못한 사례가 잇따랐다. 日, 3년만에 소비지출

2024-02-07 10:51:08

"비싸서 못사" 日 소비지출 3년만에 감소

【파이낸셜뉴스 도쿄=박소연 기자】 지난해 일본의 월평균 소비지출이 3년 만에 감소했다. 고물가와 기후 변화가 원인으로 분석됐다.  7일 니혼게이자이신문, 지지통신 등은 총무성의 2023년 가계 조사를 인용해 2인 이상 가구

2024-02-07 08:01:47

[단독] "정유사도 성과급 시작"...GS칼텍스, 연봉의 40% 쐈다

[파이낸셜뉴스] GS칼텍스가 연봉의 40%를 지난해 성과급으로 지급했다. 기본급으로 환산하면 800% 수준으로, 실적 파티를 벌였던 2022년 대비 연봉 기준 10%p, 기본급 기준 200%p 줄어든 수치다. 1월 말 성과급 지급

2024-02-05 10:4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