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젠더폭력 피해 지원을 위한 상담 핫라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젠더폭력 상담 핫라인'은 가정폭력, 성폭력,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교제폭력(데이트폭력), 아동&midd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디성센터)가 성인사이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삭제한 피해영상물이 24만5000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피해자의 상당수는 20대 이하로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저연령층을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경기도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피해자 489명에게 상담, 피해영상물 삭제, 법률지원, 수사 연계, 심리 치유 지원 등 1만8662건을 지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이 20일 총선 공약으로 한국형 제시카법 제정과 가석방 없는 무기형 신설을 약속했다. 사이버 범죄 수사 전문인력은 1000명 증원하고 전담 기구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날
수사 실무와 대형로펌 근무 경험이 풍부한 경찰대 동문들이 의기투합하여 설립한 로펌 ‘법무법인 더프라임’이 대구에 분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 법무법인 더프라임은 경찰대의 실무 주축 기수를 아우르는 경찰 출신 변호사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온라인을 통한 성 착취 피해로부터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온라인 상담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7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온라인 성 착취 상담지원 사업은 온라인상 발생하는
방송통신위원회는 날로 증가하는 인터넷상 불법촬영물 등 유통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불법촬영물등 유통방지 체계 강화 사업에 전년 대비 14억9000만원이 증액된 46억6000만원을 편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방통위는 기존
[파이낸셜뉴스] 방송통신위원회가 온라인상 마약 유통·매매 정보에 대한 삭제와 차단 기능 강화에 나선다. 증액된 예산을 바탕으로 관련 인력을 증원하고 단속 시스템을 갖춰 차단·삭제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시킨다
[파이낸셜뉴스] 축구 선수 황의조(31·노리치시티)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게시물을 게시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 황씨의 형수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장혜영 부장검사)는 8일 황씨의
[파이낸셜뉴스] 축구선수 황의조(31)의 사생활 영상을 유포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 황씨의 친형수 A씨가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장혜영 부장검사)는 8일 A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