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를 반대하는 유가족들의 오체투지가 진행됐다. 10.29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유가협) 등 유가족 및 시민단체와 종교단체는 29일 오후
[파이낸셜뉴스] 경기 고양시의 한 지하 다방에서 60대 점주를 살해하고 도주 중인 50대 용의자의 얼굴이 공개됐다. 경찰은 해당 사건을 공개수배로 전환하고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5일 일산서부경찰서는 이 사건
[파이낸셜뉴스] "어린이부터 10대, 노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대에 걸쳐 여성과 소녀들이 살해되기 전 성적으로 학대당한 흔적이 확인됐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조직원들이 지난 10월 7
[파이낸셜뉴스] 지난 7일 이스라엘 남부에서 열린 음악축제 현장에서 거의 나체 상태로 의식을 잃은 채 트럭에 실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끌려간 독일계 이스라엘인 여성이 결국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현지
[파이낸셜뉴스] 히잡을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란의 '도덕경찰'로 불리는 지도순찰대와 실랑이를 벌인 뒤 의식을 잃은 10대 소녀가 결국 뇌사 판정을 받았다. 22일(현지시간) 이란 국영 방송 IRINN은 &qu
[파이낸셜뉴스] 서울 관악구 신림동 등산로에서 여성을 너클로 폭행하고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최윤종(30)이 살해 고의성을 재차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정진아 부장판사)는 13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파이낸셜뉴스] 지난 7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으로 수백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스라엘 남부 레임 키부츠의 음악 축제 행사장의 인명피해가 특히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뉴스] 멕시코 의회에서 인간이 아닌 존재의 시신이라고 주장하는 물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멕시코 의회가 외계 생명체에 대한 청문회를 열었다.
[파이낸셜뉴스] ‘신림동 성폭행 살인 사건’ 피해자 유족이 범행 당일 피해자의 병원 진단서를 공개하면서 피의자 최윤종(30)에게 살인의 고의성이 분명히 있었다고 주장했다. 23일 YTN은 “병원 진단서에 따르면 피해자는
[파이낸셜뉴스] 일본 삿포로의 한 호텔에서 머리 없는 시신이 발견된 가운데, 피해자가 생전 ‘여장남자’로 활동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31일 일본 뉴스포스트세븐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홋카이도 경찰은 지난 24일 사체손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