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혼 소송 중 아들만 데려가 키우는 남편에 대해 고민 상담을 한 아내의 사연이 알려졌다. 26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남편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A씨의 고민이 전해졌다. A씨
[파이낸셜뉴스] 아내에게 불륜 사실을 들킨 후 집을 나간 남편이 양육비를 요구받자마자 동의 없이 6살 아들을 데려간 사연이 전해졌다. 결혼 7년 차라고 밝힌 A씨는 지난 25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를
"아이들이 아버지 존재를 잊고 자라는 것이 가장 무섭습니다." 지난 24일 오후 1시 서울지하철 신분당선 강남역 5번 출구 앞. 운동복을 입은 미국 국적의 존 빈센트 시치씨(52)는 하염없이 러닝머신 위를 걷고
[파이낸셜뉴스] "아이들이 아버지 존재를 잊고 자라는 것이 가장 무섭습니다." 지난 24일 오후 1시 서울지하철 신분당선 강남역 5번 출구 앞. 운동복을 입은 미국 국적의 존 빈센트 시치씨(52)는 하염없이 러닝
[파이낸셜뉴스] 아파트에서 놀고 있는 초등학생들을 끌고 가 막말을 한 혐의를 받는 입주자 대표회장이 벌금 300만원에 약식기소됐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지난 25일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와 협박 혐의로 인천
[파이낸셜뉴스] 면접교섭 기간이 끝났음에도 아이를 돌려보내지 않은 비양육친(양육권을 갖지 못한 부모)이 유죄를 확정 받았다. 대법원이 부모의 분쟁 상황으로 인해 자녀의 복리를 침해하는 경우 형사범죄가 성립할 수 있다고 판
[파이낸셜뉴스] 경북 구미에서 방치돼 숨진 3세 여아의 친모 석모씨(48) 사건이 검찰에 송치됐다. 끝까지 '자신이 낳은 아이가 아니다'라는 주장을 뒤집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석씨는 아이의
▲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영화 ‘소리도 없이’(감독 홍의정)는 살인, 사체유기, 인신매매 등의 흉악한 범죄가 일상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너무도 무심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가 끝날 때까지 주인공이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점, 작품
4살 아이를 유인해 데려가려던 50대 남성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제주지법 형사1단독 송재윤 판사는 미성년자약취미수 및 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모(52)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송 판사는 "피고인의
▲ 사진=MBC '투깝스' 불법 취업 알선을 미끼로 여고생들을 납치한 여고생 실종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는 어떤 법의 심판을 받게 될까?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극본 변상순/연출 오현종)는 뺀질한 사기꾼 영혼이 무단침입한 정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