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지자체로부터 코로나19 방역 관련 인건비를 부풀려 받아 360억원을 가로챈 세방여행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지난 2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공무집행방
[파이낸셜뉴스] 미국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걸그룹 르세라핌을 공항에서 기다리던 팬들이 뜻밖의 남성을 목격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92)이었다. 지난 22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은 '코첼라 밸리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에 확진된 뒤 자신의 동선을 숨긴 20대 공무원이 수천만원의 벌금을 내게 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지난달 28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바른은 반정모(사법연수원 28기)·이강호(33기)·김태형(36기) 전 부장판사와 박재순(34기) 전 고법판사, 김영오(34기) 전 부장검사, 강다롱(변호사시험 8회) 검사를 영입했다
[파이낸셜뉴스 시흥=노진균 기자] 최근 빈대가 유럽에서 출현한 데 이어, 국내 일부 공동시설에서 발견됨에 따라 국민에게 불안감과 생활 불편을 야기하고 있다.이에 경기 시흥시가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한 방제 방법 홍보방안 등에 관한 의
[파이낸셜뉴스] 고깃집을 운영하는 부부를 상대로 이른바 ‘환불 갑질 행패’를 부렸던 모녀가 민사소송에서도 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들은 1400만원을 배상하게 됐다. 앞선 제판에서는 모녀에게 각각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최근 전국적으로 빈대 공포가 확산됨에 따라 특별조정교부금 1억원을 긴급 편성, 방역 소독을 지원하기로 했다. 6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최근 원주의 한 기숙사에서 빈대
[파이낸셜뉴스] ‘베드버그(bedbug)’로도 알려진 빈대가 지난 9월 대구 계명대 기숙사, 지난달 13일 인천 서구 사우나에 이어 최근 서울 곳곳에서 발견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시민들의 두려움이 커지고 있다.
【베이징=정지우 특파원】리커창 전 중국 국무원 총리가 사망했다고 관영 중국중앙방송(CCTV)이 보도했다. 27일 매체에 따르면 리 전 총리는 최근 상하이에서 휴식을 취해왔으며, 전날 갑작스러운 심장병이 발생했고, 이날 0시 10분
부산에서 일본 등으로 오가는 뱃길 플랫폼인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이 시설을 관리하는 부산항만공사의 무관심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이후에도 '입점업체들의 무덤'으로 전락하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입점업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