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주인이 없는 사이 인덕션을 켜 불을 낸 반려묘의 근황이 화제다. 2일(한국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주인이 없는 사이 집에 불을 내 2000만원 상당의 피해를 준 고양이가 예상치 못한 인기를 누
[파이낸셜뉴스] 전기차 주차를 두고 입주민끼리 갈등을 빚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화재 우려 때문이다. 20일 'YTN' 보도에 따르면 최근 전기차 화재 사고가 잇따르자 지하주차장 출입을 막는 아파트가 생기고 있다. 전기차 사용
【파이낸셜뉴스 도쿄=박소연 기자】 2019년 일본의 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 불을 질러 36명을 사망하게 한 피고인에게 사형이 선고됐다. 26일 요미우리신문,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교토 법원은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아오바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오토바이를 훔치려다 실패하자 남의 집에 불을 지르고 도망간 방화범을 쫓고 있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3시31분께 충남 서천군의 한 가정집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파이낸셜뉴스] 총 36명의 사망자를 낸 2019년 ‘교토 애니메이션 방화 사건’의 범인 아오바 신지(45)에 일본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10일 교도통신과 NHK 등에 따르면 일본 검찰은 지난 7일 교토지방재판소에서
[파이낸셜뉴스] 세종에서 한달새 4차례 방화를 저지르고 도주한 연쇄방화범인 중학교 1학년 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세종북부경찰서는 지난 1일 일반물건방화 혐의로 10대 A군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군은 지난
[파이낸셜뉴스] 최근 그리스 동남부 로도스섬에서 산불이 발생해 주민과 관광객 등 2만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일이 벌어진 가운데,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가 산불로 휴가를 망친 관광객들에게 일주일간의 무료 휴가를
뮤지컬 '멸화군'은 조선시대 소방관에 대한 이야기다. 멸화군을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1426년 세종 8년에 한양에 대화재가 있어 이를 계기로 금화도감이 창설됐고, 이후 1467년 임금과 대궐의 식사를 관장하는 사옹원에서의 화재를 계기
뮤지컬 '멸화군'은 조선시대 소방관에 대한 이야기다. 멸화군을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1426년 세종 8년에 한양에 대화재가 있어 이를 계기로 금화도감이 창설됐고, 이후 1467년 임금과 대궐의 식사를 관장하는 사옹원에서의 화재를 계기
[파이낸셜뉴스] 자신을 따돌린다는 이유로 직장에 불을 지르고 동료들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김지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9일 오전 10시30분께 살인미수,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