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한 사장님의 사연이 SNS에서 화제다. 최근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7년 장사하는 동안 처음 받아보는 요청사항'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벤트 커피는 기사님 드리세요&q
[파이낸셜뉴스] 포장이 되지 않는다는 식당 측 말에 남은 음식을 테이블에 고의로 부어버리고 식사 비용까지 결제하지 않은 진상 손님들의 모습들이 공개돼 공분을 샀다. 지난 29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파이낸셜뉴스] 원치 않는 서비스를 줬다는 이유로 고객과 사장이 설전을 벌였다.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가 진상손님이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A씨는 알곱창과 야채곱창이 섞인 메
[파이낸셜뉴스] 벌레가 있다며 환불 요청을 한 고객이 음식을 대부분 먹은 뒤에 돌려보냈다는 한 자영업자의 사연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달 31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배달진
[파이낸셜뉴스] 배달 음식점에서 2만원짜리 명란 파스타를 주문했지만 명란이 하나도 들어가 있지 않았다는 한 손님의 사연이 알려졌다. 이 고객은 항의 과정에서 이른바 '진상 고객' 취급을 당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지난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생활방식이 자리 잡으면서 배달시장이 급상승한 가운데, 업주와 소비자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배달업계의 특성상 소비자의 리뷰(음식 서비스를 받은 뒤 소비자가 작성하는 후기)와 별점 평
[파이낸셜뉴스] 배달된 초밥이 너무 차가워서 먹지 못했다며 환불한 요청한 손님이 초밥 위에 회만 건져 먹고 음식을 반납했다는 사연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경제가
[파이낸셜뉴스] 메뉴판 속 연출된 사진 그대로 음식이 오지 않았다며 포장을 다 뜯어 복도에 진열한 이른바 ‘진상 손님’이 논란이다. 지난 6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달 진상이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n
[파이낸셜뉴스] 돈가스 5인분을 주문한 손님이 서비스로 돈가스 다섯 개를 추가로 달라고 요청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주문자는 “리뷰를 써주겠다”며 이 같은 요구를 했다. 4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
[파이낸셜뉴스] 배달 음식을 시키는 과정에서 '수저·포크' 항목을 체크했음에도, 음식점에서 보내주지 않아 사장과 갈등을 겪은 손님의 사연이 전해졌다. '수저·포크 O' 체크했다는 손님, 공지사항에 남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