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하이브 죄악' 여론전 준비...좌절된 '프로젝트 1945'인가?

[파이낸셜뉴스]  2025년 1월 2일에 풋옵션 행사 EXIT/어도어는 빈껍데기 됨/재무적 투자자를 구함(민대표님+하이브에서 어도어 사오는 plan)/하이브에 어도어 팔라고 권유… 25일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 어도어에

2024-04-25 09:11:46

보석석방 후 달아난 사기·성폭력범…8개월 만에 검거

[파이낸셜뉴스]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에 출석하지 않고 도주한 10억원대 사기범이 검찰에 붙잡혔다. 서울동부지검 공판부(박대환 부장검사)는 사기, 횡령, 뇌물공여 및 성폭력 등 사건의 피고인 A씨(52)를 추적해 지난 1일 검

2024-04-16 10:03:12

대통령실, 주52시간 준수 의대교수들에 "부적절..보건업은 예외"

[파이낸셜뉴스] 전국의대교수협의회(전의교협)가 전국 전공의 수련병원에 주52시간 준수를 공문으로 요청한 것과 관련, 대통령실은 26일 근로기준법상 병원 등 보건업은 '예외'임을 강조하면서 "부적절하다"는 반응을 보

2024-03-26 18:41:20

"속옷도 찾아올 수 없는 상황" '이범수 폭로' 이윤진 현재 상황

[파이낸셜뉴스]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의 법률대리인이 현재 이윤진의 상황을 전했다. 25일 이윤진 측 법률대리인은 OSEN과 통화에서 "이윤진이 올린 내용은 다 맞다"고 강조했다.

2024-03-26 07:27:17

"아들이기에 눈감아줬다"..모친 하인 다루듯 상습폭행한 40대, 결국

[파이낸셜뉴스]  별다른 이유 없이 자신의 어머니를 수년간 상습적으로 폭행한 40대 아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부장판사 최치봉)은 존속상해·존속

2024-03-25 11:06:17

오스카 故이선균 추모 이후...사생활 보도 KBS·MBC '행정지도'

[파이낸셜뉴스] 배우 고(故) 이선균의 마약 투약 의혹을 보도하면서 고인의 사생활을 불필요하게 노출했다는 비판을 받은 KBS와 MBC 뉴스에 대해 행정지도인 '의견제시'가 의결됐다. 지난 19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가

2024-03-20 08:26:55

'저기' 뜻은 '거시기'..녹취록 '뉘앙스' 공방 벌인 이재명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8일 진행된 자신의 위증교사 혐의 재판에서 전화 녹취록의 뉘앙스까지 따져가며 혐의를 부인했다. 반면 위증했다고 자백한 고(故) 김병량 전 성남시장의 수행비서였던 김진성씨는 이 대

2024-03-19 07:11:14

폴란드 방산수출, 시중은행 10조 대출한다

[파이낸셜뉴스] 국내 방위산업 업체들과 대규모 무기 계약을 체결한 폴란드에 시중은행들이 10조원 규모의 추가대출 지원을 한다. 수출입은행(수은)의 정책금융 자금 확대에 시중은행도 여력을 보태 폴란드의 계약 불확실성을 푼다는

2024-03-17 16:26:38

군인권센터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구속수사해야"

[파이낸셜뉴스] 군인권센터는 '채 상병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63)을 구속 수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군인권센터는 8일 오전 서울 마포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전 장관이 대통령실에서 지

2024-03-08 16:41:24

"전 남친에 멍키스패너 습격..안 죽었다고 15년형이라니"

[파이낸셜뉴스] 헤어진 전 여자친구를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15년형을 선고받은 사건과 관련해 여성의 가족이 보복 범죄에 대한 공포를 드러냈다.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피해 여성의 언니인 A

2024-03-04 07:4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