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저출산으로 인한 병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미 전역한 50~70대 남성을 재입대시켜 이른바 ‘시니어 아미’를 만들자는 학계 주장이 논란이다. 최영진 중앙대 정치국제학과 교수는 지난 1월 31일 '한겨레'에
[파이낸셜뉴스] 군 복무 중인 현역 병사 10명 중 6명 이상이 전역 때까지 '1000만원 이상' 목돈 마련을 계획하고 있으며, 모은 돈으로 전역 후 가장 하고 싶은 일은 '여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홍보원이 발행하
[파이낸셜뉴스] 국방부는 31일 병역의무 이행에 대한 합당한 예우와 보상 차원에서 병장 월급 인상 등 2024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사항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국방부에 따르면 내년 병 봉급은 병장 기준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악수를 나눈 지 하루 만인 1일 맹공을 펼쳤다.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평가절하하고, 정부 정책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1일 윤석열 대통령의 시정연설에 대해 "민주당은 본회의장 내에서 상대를 존중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며 연설을 경청했으나, 연설 내용은 매우 실망스러웠다"며 "국민에게 사과 없이
[파이낸셜뉴스] 군 간부가 되기 위해 사관학교에 입학했지만 지난 5년간 스스로 교정을 떠나 자퇴한 생도는 545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올해 전반기 수도권 대학의 ROTC는 여대 3곳을 포함한 6곳 외
[파이낸셜뉴스] 내년 병장 월급이 올해보다 25만원 오른 125만원으로 인상될 전망이다. 29일 '2024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국방 전체 예산은 올해보다 4.5% 증가한 59조5885억원으로 편성돼 이날 국무
[파이낸셜뉴스] 북한이 지난달 18일 발생한 주한미군 병사 월급 사건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했다고 1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펜타곤)가 밝혔다. 펜타곤 대변인인 패트릭 라이더 준장은 북한이 미 육군 소속 트래비스 킹 이병의
[파이낸셜뉴스] 군 당국은 앞으로 병사 봉급이 인상되더라도 초급간부가 받는 보수 수준을 넘어설 순 없을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통상 보수라고 하면 봉급과 수당을
[파이낸셜뉴스] 육군이 창군 이래 처음으로 학군사관(ROTC) 후보생 추가모집을 실시한다. 지난 30일 육군에 따르면 육군학생군사학교는 오는 8월부터 ROTC 후보생 추가모집 공고를 낼 예정이다. 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