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40대 여성이 딸과 함께 전 남편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9일 경기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양주시 한 가정집에서 50대 남성이 숨졌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를 진행한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과학수사대는 오는 10일 살인 혐의 피의자 최모씨(25)를 상대로 프로파
[파이낸셜뉴스] 함께 술을 마시고 바둑을 두던 이웃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주장한 가운데, 검찰이 더 높은 형을 요청했다. 8일 광주고법 제주 형사1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살인 등 혐
[파이낸셜뉴스] 서울 서초구 소재 한 건물에서 자신의 여자친구를 살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과거 수학능력시험 만점자로 현재 서울 소재 한 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7일 서울
[파이낸셜뉴스] 어린 아들에게 강제로 러닝머신을 뛰게 해 사망까지 이르게 한 미국의 30대 남성이 재판에서 “폐렴 때문에 사망한 것”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1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6세 아들을 살해한
대학병원 전공의와 교수가 병원에서 골수채취 검사 도중 숨진 생후 6개월 영아의 사인을 다르게 적었다가 재판에 넘겨졌으나 대법원은 허위진단서 작성죄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러한 진단서를 작성하는데 고의가 있었다는 것을 증명하기
[파이낸셜뉴스] 대학병원 전공의와 교수가 병원에서 골수채취 검사 도중 숨진 생후 6개월 영아의 사인을 다르게 적었다가 재판에 넘겨졌으나 대법원은 허위진단서 작성죄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러한 진단서를 작성하는데 고의가 있었다는
【파이낸셜뉴스 익산=강인 기자】 변사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이 살인 혐의점을 포착하고 60대 남성을 긴급체포했다. 2일 전북 익산경찰서는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A씨(6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
[파이낸셜뉴스] 아파트 주차장에서 보행자가 차량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사고 이후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가해 차량을 추적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2시 10분께 대구 북구의 한 아파트 단지
[파이낸셜뉴스] 자신의 여자친구를 살해한 가해자가 주변에 "이제 더 좋은 여자 만날 거다"라고 말하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다. 1일 JTBC '뉴스룸'에 보도에 따르면 19살 A씨는 4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