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흥업소서 마약파티… 판매·유통책 무더기 검거

부산 일대에서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한 일당들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외국인 전용 클럽·노래방 등 유흥업소에서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한 베트남인들이 경찰에 붙잡히는가 하면 조직폭력배를 낀 마약 판매책도 무더기로 구속됐다. 부

2023-11-08 18:32:36

붙잡힐까 여장까지...남해해경, 조폭낀 마약사범 27명 검거

[파이낸셜뉴스] 여대생부터 건설노동자, 조직폭력배까지 올해 27명의 마약사범이 해경에 검거됐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올해 마약관리법위반 등 혐의로 27명을 검거하고, 이 중 14명을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2023-11-08 11:19:14

'여장'하고 마약…남해해경청, 조폭 낀 마약사범 27명 검거

[파이낸셜뉴스] 해경이 2년 전 바다에서 낚시 바늘에 딸려 올라온 주사기를 추적해 마약을 유통·판매·알선하거나 구매한 이들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올해 마약 사범 27명을 검거해 이 중

2023-11-08 11:01:27

서울 도심 호텔서 문신 드러내며 난동...수노아파 조직원들 무더기 재판행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서울 도심 호텔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는 폭력조직 수노아파 조직원들을 무더기로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신준호 부장검사)는 30일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단체 등의 구성&m

2023-06-30 10:55:15

"나 교도소 다녀왔어"...인천 부평시장파 두목, 바둑기원 종업원 폭행

[파이낸셜뉴스]  바둑을 두는 기원에서 50대 종업원을 폭행해 중상을 입힌 인천 폭력조직 두목이 재판에 넘겨졌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김연실 부장검사)는 상해 혐의로 부평시장파 두목 A

2023-06-20 07:12:55

20년 전 재판 받다 도주한 조직폭력배…대법 "공소시효 지나 면소"

[파이낸셜뉴스] 납치폭행 혐의로 기소되자 도주해 15년 간 숨어산 조직폭력배가 공소시효 만료로 결국 처벌을 피하게 됐다. 형사소송법 개정 후 재판시효인 25년이 아닌, 개정 전 재판시효인 15년을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 대법

2022-09-23 08:05:41

국제PJ파 부두목 지시로 '사업가 납치·살해' 공범 실형 확정

[파이낸셜뉴스] 사업가를 납치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 국제PJ파 부두목 조규석씨(61)의 범행을 도운 하수인들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모씨(66)와 홍모씨(62)는 지난해 5월 광주의 한 호텔에서 조씨와 함께

2020-09-17 09:15:11

검찰, '철거왕' 수사 다시..수원지검서 중앙지검 형사부로

[파이낸셜뉴스] 불법 철거사업을 벌여 '철거왕'으로 불린 이금열 다원그룹 회장의 최측근이 검거되면서 이 회장에 대한 검찰수사가 다시 진행 중이다. 4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는 최근 수원지검으로부터 이 회장의 재개발

2020-05-04 11:09:52

'기업사냥꾼' 코스닥 업체 실소유주, 14일 구속

중소우량기업을 무자본으로 인수합병(M&A)하고 ‘돌려막기’ 식으로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코스닥 상장회사 실소유주가 14일 구속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신종열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코스닥 상장사 지

2019-06-15 00:12:34

‘온몸에 피멍’ 50대 사업가 시신 발견.. 조폭 부두목 추적 중

조직폭력배에게 폭행당해 숨진 것으로 보이는 50대 사업가의 시신이 발견된 가운데 경찰은 조폭 조직원 2명을 검거, 조폭 부두목을 추적하고 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지난 21일 오후 10시 30분쯤 경기도 양주시청 부근 한 주차장

2019-05-23 10:5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