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불법 체류중인 40대 중국인 남성이 금은방에 침입해 1억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8시간만에 중국으로 도주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9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3시10분께 제주시
부산 북항의 해상유 거래 현장에 들이닥쳐 판매업자와 선주들에게 "불법 거래로 신고를 넣겠다"고 협박하는 수법으로 3년간 수억대의 돈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일당 중 일부 조직원은 선주와 판매업자들에
[파이낸셜뉴스] 부산 북항의 해상유 거래 현장에 들이닥쳐 판매업자와 선주들에 ‘불법 거래로 신고를 넣겠다’ 협박하는 수법으로 3년간 수억대의 돈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일당 중 일부 조직원은 선주와 판매업자
[파이낸셜뉴스] 남중국해의 90%를 자국의 바다라고 주장하는 중국이 남중국해 영토 분쟁 지역에서 필리핀 해안경비대 선박에 물대포를 발사해 부쉈다. 중국은 국제법에 따라 대응했다고 주장했다. 프랑스 AFP통신에 따르면 필리
[파이낸셜뉴스] 일본의 후지산 사진 명소인 한 편의점에 관광객의 비매너 행동이 끊이지 않자, 관리 당국이 전망을 가리는 차단막을 설치하기로 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각) 영국 가디언, 미국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야마
[파이낸셜뉴스] 미국 대학가가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뉴욕 금융가를 비롯한 기업들이 명문대 졸업생들의 채용을 꺼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5일(현지시간) 폭스뉴스채널은 금융회사를 비롯한 기업
[파이낸셜뉴스] 서울 최고급 호텔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됐다. 18일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시내 유명 5성급 호텔에서 근무하던 20대 남성 A씨가 다수의 투숙객과 직장 동료 등을 상대로 불법촬영을 저지른 사실이 드러났다.
[파이낸셜뉴스] 여장을 하고 새벽시간대 야외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30대 남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16일 경기 광주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성적 목적 다중 이용장소 침입) 혐의로 30대 A
[파이낸셜뉴스] 대전의 한 신협에서 3900만원을 빼앗은 뒤 베트남으로 도주했던 40대 남성에게 징역 5년이 선고됐다. 지난 4일 대전지법 형사11부(재판장 최석진)는 특수강도와 상습도박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48)에게 징역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4·10 총선 투표소에 몰래 침입해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40대 유튜버의 범행을 도운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1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사전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