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둑한 골목 안 가게 진열장에 세로로 세워져 빛나는 형광등 하나는 댄 플래빈(1933~1996·사진)의 작품을 연상시킬 것이다. 살코기를 더욱 신선하게 보이려고 정육점 유리 진열장의 가로축을 따라 켜놓은 붉은 빛 형광등
[파이낸셜뉴스] 신앙훈련을 명분으로 인분 섭취 등을 강요 및 방조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빛과진리교회 담임목사의 항소심이 시작된다. 17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1-2형사부(부장판사 한성진)는 이날 오후 강요방조 등
[파이낸셜뉴스] 신앙훈련을 명분으로 인분섭취 등을 강요 및 방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빛과진리교회'의 관계자들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 북부지법 형사1단독(신상령 부장판사)은 14일 오후 강요방조 혐의로 불구속 기
[파이낸셜뉴스] 교인들을 상대로 인분 섭취를 강요하고 불가마 버티기를 강요하는 등 가혹행위한 혐의를 받는 교회 관계자들이 첫 공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단독(조양희 판사)은 28일 강요, 강요방조 혐의
[파이낸셜뉴스] 신도들에게 인분 섭취를 강요한 서울 동대문구의 '빛과진리교회'의 관계자들이 재판을 받게 됐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정렬)는 신앙훈련을 한다며 교인들에게 가혹행위를 한 이 교회 담
[파이낸셜뉴스] '신앙훈련'을 이유로 교인들을 상대로 인분 섭취를 강요한 혐의를 받는 빛과진리교회 관계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북부지검 형사3부(이정렬 부장검사)는 지난 8일 종교단체 리더 선발 교육 훈련 과정에서 교인들에게
[파이낸셜뉴스] '신앙훈련'을 명목으로 신도를 폭행하거나 인분 섭취를 강요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빛과진리교회의 담임목사와 관계자가 검찰에 송치됐다. 8일 경찰에 따르면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2일 강요방조 혐의를 받는
[파이낸셜뉴스] 신도에게 신앙훈련을 목적으로 자신의 인분을 섭취하도록 강요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교회를 수사중인 경찰이 해당 교회에 대한 압수수색을 4시간여만에 종료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2일 오전 8시3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신도에게 자신의 인분을 섭취하도록 강요하는 가학적 행위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교회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2일 오전부터 동대문구 소재 빛과진리교회 담임목사 등에 대한 고소 사건과
[파이낸셜뉴스] 서울 동대문구 소재 한 교회가 '신앙 훈련'을 명목으로 교인들에게 자신의 인분을 먹도록 하는 등 가학 행위를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해당 교회가 입장문을 발표했다. 그러나 여론은 이 같은 입장문 발표에도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