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카카오가 UN 행사에서 인권 경영을 위한 AI 기술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카카오는 지난 13일부터(현지시간) 이틀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UN 인권최고대표사무소 ‘OHCHR’ 동북아시아
[파이낸셜뉴스]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 등 유명인들을 악의적으로 비방하는 내용을 담은 허위 영상을 인터넷에 올려 억대 수익을 챙긴 유튜버가 재판에 넘겨졌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 형사1부(이곤
[파이낸셜뉴스] 이른바 ‘보이스피싱’이라 불리는 전화금융사기 수법이 날로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은 범죄 신고와 피해 확산 방지 등을 위해 여러 기관에 각 유형별로 신고를 달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즉 통합신
[파이낸셜뉴스] ‘학교폭력’으로 자식을 잃은 학부모가 자신이 올린 폭로글을 가해학생 부모가 신고하여, 글이 삭제되자, 복수를 하겠다고 글을 올렸다.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OO 잘 지내니?”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
[파이낸셜뉴스] 한 50대 여성 환자가 대학병원에서 뇌 시술을 받다 숨졌다. 시술을 안 받으면 사망할 수 있다는 의사 진단에 믿고 맡긴 건데, 추적 검사만으로 충분했다는 정부 산하 기관의 판단이 나왔다. 13일 JTB
[파이낸셜뉴스] 최근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과징금 이슈가 뜨겁다. 과징금의 기준이 강화되어 공공기관부터 일반 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위반 사례가 적발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소기업의 위반에 대해서도 대기업 못지않은 과징
[파이낸셜뉴스] '신의 직장'으로 불리던 한국전력공사에서 직원들의 '희망퇴직'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한전은 최근 재정난을 이유로 고연차 직원들에 대한 희망퇴직을 접수했는데, 대상인원보다 두 배가 넘는 신청자들이 몰리면서
[파이낸셜뉴스] 중국 최대 검색기업인 바이두(百度)의 홍보 책임을 맡고 있는 부사장이 직원들의 '장시간 노동'을 당연하게 여기며 이를 미화하는 내용의 영상을 인터넷에 올려 공분을 사고 있다. 12일 중국 매체와 영국 BBC 방송
LG유플러스가 블랑코코리아와 손잡고 업계 최초로 중고폰에 저장된 데이터를 안전하고 완벽하게 삭제하는 '우리동네 중고폰 진단센터'를 운영한다. 12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블랑코코리아는 IT 기기 진단 및 데이터 완전삭제 전문 기업으
[파이낸셜뉴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국민 1인당 25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의 더불어민주당 특별조치법에 대해 위헌이라고 질타했다. 유 전 의원은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만약 이런 식의 입법이 허용된다면 헌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