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알바니아에서 강도살인죄 등을 저지른 뒤 다른 사람 명의를 도용해 국내로 입국하고 대한민국 국적까지 취득했던 범죄자가 법무부에 결국 덜미가 잡혀 본국으로 쫓겨났다. 5일 법무부에 따르면 알바니아 남성 A씨(50)는 1
[파이낸셜뉴스] 오는 11월 미국 대선 재대결이 유력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월 29일(현지시간) 동시에 텍사스주의 국경 지대를 찾았다. 멕시코 국경을 넘어 유입되는 불법 이민
[파이낸셜뉴스] 아동학대 살해미수죄에 대한 처벌 규정을 신설하는 내용의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법무부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이 9일 오전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아동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지역 장기 미제 사건 중 하나로 지난 2012년 발생한 '울산 신정동 다방 여주인 살인 사건' 범인이 12년 만에 검거됐다. 경찰은 피해자인 여주인 손톱에 남아 있던 DNA를 재분석해 범인을 찾
[파이낸셜뉴스] 접근금지 명령을 어기고 전 여자친구를 찾아가 살인을 저지른 30대 스토킹범이 검찰로부터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받았다. 이 남성은 "죗값을 치르겠다"라며 사형을 구형해줄 것을 요구했는데
[파이낸셜뉴스] 두 아들을 낳자마자 출생 신고도 하지 않고 살해한 30대 엄마가 재판에 넘겨졌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일희 부장검사)는 살인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파이낸셜뉴스] 여성 혐오를 이유로 살인을 저지른 20대 남성에 대해 캐나다 법원이 이례적으로 테러 죄를 적용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캐나다 온타리오주 법원이 살
[파이낸셜뉴스] 자신이 낳은 두 아들을 출산 직후 잇따라 살해한 엄마가 둘째 아들은 산부인과에서 퇴원한 날 주스를 먹였더니 숨졌다고 주장했다. "둘째 아들 출산 이틀뒤 주스 먹였더니 숨져"&n
[파이낸셜뉴스] 자취하는 집에 방문한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서울 도봉경찰서는 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혐의(존속살인미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사건은 전날인 5
[파이낸셜뉴스] 8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뒤 도주한 60대 남성이 "연인의 부탁으로 '촉탁살인'한 것"이라고 항소했으나,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1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서울고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