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계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죽은 친아버지 고향에 암매장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의붓아들이 1심 재판에서 징역 35년형을 선고받자 검찰이 이에 불복해 항소했다. 2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파이낸셜뉴스] 지난달 호주 시드니에서 한인 일가족 3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태권도 관장의 만행이 드러났다. 17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시드니 노스 파라마타 지역의 한 태권도장에 다니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12세 이시우 군을 상습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계모와 친부에 대해 1심과 같이 각각 사형과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24일 서울고법 제7형사부(이규홍·이지영&
[파이낸셜뉴스] 의붓어머니의 기초연금 등 재산을 탐내 살해한 후 암매장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배모씨(49)에게 검찰이 17일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전자장치 부착 명령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검·경찰 조사 결과에
[파이낸셜뉴스] 온몸이 멍투성이가 될 정도로 12살 의붓아들을 학대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 계모의 1심 선고 공판이 오늘(25일) 열린다. 살해할 마음 없었다는 계모..아동학대치사 혐의 주장 25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인
[파이낸셜뉴스] 12살 의붓아들의 손발을 묶고 16시간이나 방치하는 등 반복 학대로 결국 살해한 계모에게 검찰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 심리로 14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파이낸셜뉴스] 친아버지와 새엄마의 학대를 받아 숨진 12살 초등학생이 생전에 작성했던 일기장 내용이 법정에서 공개됐다.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의 심리로 30일 열린 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계모 A
[파이낸셜뉴스] 12살 의붓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계모의 재판에서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진 아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계모는 수감 중 출산한 아이를 품에 안고 법정에 출석했다. 수감 중에 출산한 아이 품고 법정 나
[파이낸셜뉴스]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진 12살 초등학생의 계모와 친부인 남편이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계모가 연필로 아이 허벅지를 찌르는 등 상습적인 학대를 한 것이 추가로 드러났다.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
[파이낸셜뉴스] 인천에서 친부와 계모의 학대로 초등학교 5학년 남아가 온몸이 멍든 채 숨진 가운데 아이의 친모와 삼촌이 아동학대 사범들에게 중형을 선고하고 신상을 공개해야 한다며 국민청원에 나섰다. 지난 16일 국회 국민동의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