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일단 트레이드가 전화위복이 된 셈인가. 마이애미 말린스로 이적해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올라선 고우석(25)이 사흘 만에 마운드에 올라 실점 없이 등판을 마쳤다. 마이애미 산하 트리플A 잭슨빌 점보슈림프 소속인 고우
[파이낸셜뉴스] 고우석은 이제 벼랑끝이다.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아직 메이저리그 입단 잉크도 마르지 않았는데 트레이드됐다. 내년 시즌 마이너리그 거부권이 있다지만, 올 시즌 뭔가 보여주지 못하면 방출의 칼날을 피할 수 없다.
코리안 메이저리그들의 행보가 조금씩 엇갈리고 있다. 이정후는 순항 중이고, 김하성은 다소 아쉽다. 고우석은 새로운 도전에 나서야 할 시기이고, 장현석은 첫 발을 잘 내딛었다. 일단 '바람의 손자' 이정후(25·샌프란시스
코리안 메이저리그들의 행보가 조금씩 엇갈리고 있다. 이정후는 순항 중이고, 김하성은 다소 아쉽다. 고우석은 새로운 도전에 나서야 할 시기이고, 장현석은 첫 발을 잘 내딛었다. 일단 '바람의 손자' 이정후(25·샌프란시
[파이낸셜뉴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의 돈에 손을 댄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의 ‘도박 스캔들’ 전말이 밝혀졌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13일(현지 시각)
[파이낸셜뉴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의미있는 홈런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빅리그에서 가장 비싼 투수를 상대로 시즌 2호 홈런을 터뜨렸다. 김하성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
모두투어가 한승훈 해설 위원과 함께 떠나는 메이저리그 직관 상품을 출시했다. 최근 출시한 미 동부 뉴욕 메이저리그 직관 상품이 출시 3일 만에 매진되며 높은 수요를 입증함에 따라 이번에는 미 서부 메이저리그 직관 상품인 '한승훈 해
[파이낸셜뉴스] 전담 통역사와 함께 '도박 연루' 의혹에 휩싸인 미국프로야구(MLB) 선수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입장을 밝혔다. 25일(현지시간) 워싱턴 포스터(WP)
올해 한국프로야구(KBO) 리그 유무선 독점 중계권사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업체 티빙이 방송 사고를 냈다. 티빙은 이와 관련해 사과하고 개선을 약속했다. ■경기 막판 동점 상황서 중계 중단 사고 25일 업계에 따르면
[파이낸셜뉴스] 미국 프로야구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김하성 선수가 뛰고 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위치한 샌디에이고는 미국에서도 대표적인 휴양-아웃도어 도시로 꼽힌다. 캘리포니아 남부를 대표하는 도시인 샌디에이고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