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성탄절 이브날 세종시 목욕탕에서 입욕객 3명의 목숨을 앗아간 참사 결과가 나왔다. 원인은 수중안마기 모터의 누전 때문이었다. 사건은 지난해 12월 24일 오전 5시37분쯤 세종시 조치원읍 한 목욕탕에서 일어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성탄절 연휴 각종 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전국의 재난안전 관련 공직자 여러분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파이낸셜뉴스] 세종시 한 목욕탕에서 여성 입욕객 3명이 감전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2명은 숨졌다. 세종시와 세종경찰청 등에 따르면 24일 오전 5시 37분께 조치원읍의 한 목욕탕 여탕에서 3명이 비명을
[파이낸셜뉴스 세종=김원준 기자] 세종시는 조치원읍 상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청자장 복합문화공간’을 준공했다고 9일 밝혔다. 조치원읍 상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지난 2018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
[파이낸셜뉴스]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장례식장, 목욕장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계속 발생하면서 신규 확진자는 5일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 2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각 지자체가 정부의 코로나19 재난지원금과 중복으로 재난지원금을 경쟁적으로 지급하면서 재난 상황에 대비해 쌓아두는 '재난관리기금' 총액이 1년새 절반 가까이 뚝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일 업종이라도
지난해 각 지자체가 정부의 코로나19 재난지원금과 중복으로 재난지원금을 경쟁적으로 지급하면서 재난 상황에 대비해 쌓아두는 '재난관리기금' 총액이 1년새 절반 가까이 뚝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일 업종이라도 재난지원금 선별
우리나라의 사업자 수는 661만명으로 업종은 부동산임대업·소매업·음식업 순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에서 새로운 사업장이 가장 많이 만들어졌고, 새로 창업에 나서는 60~70대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지난해 특수건물의 방화시설을 점검한 결과 학교가 가장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화재보험협회가 지난해 전국 11층 이상 건물 등 특수건물 2만7698건의 안전점검 내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특수건물 중 철도시설(95.7%),
박근혜정부의 내년 나라살림을 보면 다수의 사업들이 눈에 띈다. 취약계층이나 사각지대에 놓인 국민을 위한 이른바 '이색사업'이다. 하지만 공무원 월급을 동결하는 등 국가재정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인 점을 감안할 때 일부 사업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