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한전선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규모 전력 산업 전시회 'IEEE PES T&D'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2년마다 개최되는 이 전시회는 전 세계 660여개 전력기자재
현대건설이 최근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공사'와 '사우디 네옴~얀부 초고압직류송전선로' 사업을 수주하는 등 국내·외 전력망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월 3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는 오는 2036년까지
【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 지난해 4월 강릉에서 발생한 도심형 산불 후속 조치 중 하나로 송전선 주변 위험목을 제거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18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도는 동해안 전력설비 주변 위험수목을 제거하기 위해 행
오는 2030년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의 핵심인 용인 국가산업단지 내 공장이 첫 가동된다. 국토교통부는 15일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파이낸셜뉴스] 오는 2030년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핵심인 용인 국가산업단지 내 공장이 첫 가동된다. 국토교통부는 15일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를 통해 이 같이 밝
[파이낸셜뉴스]산업통상자원부는 동해안-수도권 송전선로가 최근 1호탑 조립 준공을 마치고 적기 건설의 첫걸음을 뗐다고 23일 밝혔다. 이 선로는 동해안의 발전력을 수도권으로 전달해 동해안 지역의 송전망 부족을 해소하고, 첨단산업에 전
[파이낸셜뉴스]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산불 사망자 수가 이미 100명에 육박하지만 수일 안에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 실종자 수가 1300명에 이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사망자 수는 최소 96명으로 집계됐다
[파이낸셜뉴스] 매년 수천억원의 비용절감을 가져온 한국형 전력계통운영시스템(EMS)이 '스마트 EMS'로 업그레이드 된다. 한국전기연구원은 12일 열린 대한전기학회 하계학술대회의 'EMS 전문 워크숍'에서 국산화된 EMS
삼성전자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27일(현지시간) '삼성파운드리 포럼 2023'을 열어 최첨단 2나노(㎚·10억분의 1m) 공정 로드맵을 공개했다. 2025년 모바일 중심으로 2나노 공정 양산을 시작해 2026년 고성능컴
태평양 연안의 따뜻한 지역인 미국 캘리포니아에 강력한 겨울 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서부 해안이 물에 잠기고, 강물 수위가 위험 수준으로 높아진 가운데 로스앤젤레스(LA)에는 눈까지 내렸다. AP는 25일(이하 현지시간) 미 국립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