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낮 음주운전으로 차량 3대에 보행자까지 친 20대 운전자가 시민들 도움으로 붙잡혔다. 18일 JTBC '뉴스룸'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오전 대구 평리동 한 거리에서 발생했다. 공개된 폐쇄회로(C
[파이낸셜뉴스] 교통카드를 찍지 않아도 대중교통 이용 때 요금이 자동 결제되는 태그리스(Tagless) 시스템이 올 상반기 부산에서 첫 선을 보인다. 부산시는 7일 이같은 내용의 2024년도 주요 교통복지 시책
【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 홍천군이 오는 4일부터 10억여원을 투입해 수소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1일 홍천군에 따르면 올해 수소자동차 보급 대수는 총 30대로 우선순위 대상에 3대, 일반 대상에 27대가 배정된
[파이낸셜뉴스] 경남 진주에서 교통사고로 반대편 차선에 튕겨져 나간 40대 여성이 지나가던 차량에 치이면서 숨졌다. 당시 경찰은 여성의 휴대전화 충격 감지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가 올해 '막힌 곳은 뚫고, 끊어진 곳은 연결하고, 요금 걱정 더는 교통 환경 조성'에 온 힘을 쏟는다. 특히 상습 정체 구간으로 시민 불편이 제기됐던 제2순환도로 7개
【 첸나이·뉴델리(인도)=김홍재 기자】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이동 중에 현대차가 수시로 눈에 띄었다. 현대차는 소형차 중심의 인도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프리미엄급 자동차들이 많았는데 10대 중 5대가 현대
"야야야 야야야 차차차~" 그 옛날 진로소주 CM송은 장노년층의 뇌리에 깊이 박혀 있다. 국민 소주 '진로'는 새해가 되면 창립 100주년을 맞는다. 진로 창업자인 장학엽이 평남 용강에서 소주를 제조하기 시작한 것
파이낸셜뉴스가 주최한 '2023 사회공헌대상'에서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상을 수상한 포스코퓨처엠은 보유 역량과 브랜드를 연계해 미래 세대를 지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에 집중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속가능한 환경보호 △미래세대 지원
[파이낸셜뉴스] 고속도로에서 17초간 정차하는 방식으로 보복 운전을 하다 교통 사망사고를 낸 30대 운전자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전경호 부장판사)는 일
[파이낸셜뉴스] 차량을 훔치고 도주하는 등 3개월 새 30건이 넘는 범죄를 저지른 13살 중학생이 결국 소년원에 입감됐다. 해당 중학생은 만 10세~14세 미만 촉법소년으로, 형사처벌 대상에 부합하지 않는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