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올해 영미권 명절인 핼러윈(10월 31일)을 앞두고 미국 전역에서 연쇄 총격으로 최소 12명이 숨지고 79명이 다쳤다. 총격은 주로 술집이나 파티 현장에서 발생했으며 사망자 연령대는 대부분 10대 후반에서
[파이낸셜뉴스] 핼러윈 축제가 벌어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거리에서 새벽 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졌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쯤 플로리다주 탬파의 술집과 클럽 일대에서 핼러윈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파이낸셜뉴스] 과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투수로 활약했던 대니 세라피니(49)가 장인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22일(현지시간) 미국 NBC 등 외신에 따르면 2021년 캘리포니아 노
[파이낸셜뉴스] 미국 프로야구(MLB) 시카고 화이트삭스 홈구장에서 경기를 보던 관객 3명이 총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 그런데 용의자도, 목격자도 없어 불안감만 커지고 있다. 30일(현지시간) CBS, ABC 뉴스와 시
[파이낸셜뉴스] 미국 시카고에서 흑인 청소년 100여명이 주유소를 집단으로 습격해 차량을 파손하고 물건을 약탈하는 등 난동을 부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주민들 "편의점 유리창 깨고 약탈..무시무시했다"
[파이낸셜뉴스] 미국 주요 대도시 중 하나인 시카고 도심 한 가운데에서 10대 청소년 1000여명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자동차 유리를 깨고 불을 지르는 등 난동을 부리는 일이 발생했다. 17일(현지시간) 시카고 지역
[파이낸셜뉴스] 지난달 29년 만에 의회를 통과한 실질적인 총기 규제안에 서명했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또다시 터진 총격 사건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자신의 총기 규제 방침을 유지하겠다고 강조했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교외 하일랜드파크에서 4일(현지시간) 독립기념일 행진 대열에 한 백인 남성이 소총을 난사해 6명이 사망하고, 24명이 부상을 입었다. FBI가 총격 사건 뒤 현장을 수색하고 있다. AP뉴시스 조 바
[파이낸셜뉴스] 보석으로 풀려난 미국의 무명 래퍼가 출소하자마자 피살됐다. 피해자는 전신에 64발의 총상을 입고 숨졌다. 12일(현지시간) 현지 언론 및 AP통신 등에 따르면, 총격 사건은 지난 10일 오후 8시 50분경
[파이낸셜뉴스] 미국에서 주말기간 불특정 다수를 향한 무차별 총격 사건이 곳곳에서 벌어졌다. 이로써 올해 대규모 총격 사건에 따른 사상자 수가 267명으로 불어났다. CNN은 12일(이하 현지시간) '총기폭력기록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