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라이더로 일하며 혼자 두 자녀를 키우는 A씨(45)는 올해 고3이 된 첫째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 빠듯한 형편에 단비 같았던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가 만 18세 자녀까지만 지원되다보니 1월생인 첫째는 2월부터 지원을 받을 수
[파이낸셜뉴스] 여성가족부는 오는 10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함께 '다문화 청소년 진로지원 방안 모색'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내 청소년·가족 시설
[파이낸셜뉴스] '학교 밖 청소년'이 학교를 나오는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초·중학교를 다니지 않는 학교 밖 청소년들은 부모의 권유로 학교를 그만두는 경우가 많았다. 학교를 그만두고는 검정고시를 준비하
[파이낸셜뉴스] 여성가족부는 오는 8일 서울지방조달청 대강당에서 가족정책 유공자 및 관련 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가정의 달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언제나 든든한 가족, 함께 만드는 미
[파이낸셜뉴스] 결혼을 필수라고 생각하는 청소년이 10명 중 4명도 안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10명 가운데 6명은 결혼을 해도 자녀를 꼭 낳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는 1일 이같은 내용의 '2023년
[파이낸셜뉴스] 여성가족부는 저소득 다문화 가구 자녀에게 교육활동비를 지원하는 시범 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 적응이나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학업 및 진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
[파이낸셜뉴스] 여성가족부는 제34·35차 양육비이행심의위원회를 열고 양육비 채무 불이행자 268명을 제재 대상자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제재 유형별로는 출국금지 178명, 운전면허 정지 79명, 명단공개 11명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사진)은 17일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염규석 사단법인 한국편의점산업협회 부회장과 함께 '청소년 고립·은둔 예방 및 지원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부가 지난달부
[파이낸셜뉴스] 자녀 계획 의향이 있는 젊은층이 이전보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가사노동, 돌봄 등을 성별 구분 없이 똑같이 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부부간 대화시간이 늘어나는 등 가족관계는 전반적으로 더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 사진)은 17일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염규석 사단법인 한국편의점산업협회 부회장과 함께 '청소년 고립·은둔 예방 및 지원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