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물건을 산 뒤부터 주문하지도 않은 물건이 중국에서 자꾸 배달된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부산 남구에 사는 30대 남성 A
[파이낸셜뉴스]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관광단지에 고품격 빌리지와 특급호텔을 조성한 아난티가 환경재단에 8100만원을 기부하는 등 환경보호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13일 아난티(대표이사 이만규)에 따르면 이번 기부금은
[파이낸셜뉴스] 연금을 받기 위해 사망한 아버지의 시신을 비닐봉지에 넣어 수년 동안 집에 숨기고 산 대만 여성의 경찰에 붙잡혔다. 9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가오슝 출신의 여성 A씨는 아버지의 연금을
[파이낸셜뉴스] '지구 온난화(Global Warming)' 등 기후 변화가 세계적인 사회 문제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업계를 막론하고 기업들은 친환경 행보를 펼치며 ESG 경영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식품업계
[파이낸셜뉴스] 하이브 레이블 플레디스 소속 그룹 세븐틴의 새 앨범이 일본 도쿄 길거리에 대량으로 버려진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일본의 한 누리꾼 A씨는 자신의 엑스(X·
[파이낸셜뉴스] 포장이 되지 않는다는 식당 측 말에 남은 음식을 테이블에 고의로 부어버리고 식사 비용까지 결제하지 않은 진상 손님들의 모습들이 공개돼 공분을 샀다. 지난 29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파이낸셜뉴스]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에서 여름을 앞두고 출시한 1000만원이 넘는 자켓과 바지가 ‘개구리복’으로 알려진 과거 한국군 전투복과 닮은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발렌시아가 공식 홈페이지에는 군복을
사방이 꽃으로 가득했던 밤, 제자에게 전화가 왔다. "선생님 이 봄을 어쩌면 좋아요" 무슨 사정이라도 생긴 건 아닐까. 취해 우는 그 앞에서 나는 현실적인 사람이 돼 있었다 제자는 다음날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 꽃
[파이낸셜뉴스] 롯데 유통군HQ는 임직원들이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시티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시티 플로깅은 도심지역에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 이번 활동은 식목일과 지구의 날이 있어 ‘
[파이낸셜뉴스] 아파트 내 공원에 가위를 들고 나와 반려견의 털을 깎은 견주가 포착돼 공분을 사고 있다. 12일 JTBC 사건반장은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아파트 단지 내 한 공원에서 찍힌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