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어린이날인 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아동음란물이 전시됐다는 112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일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5일) 오후 킨텍스 내 서브컬쳐 전시장 성인용품 가게에서 아동을 연
성추행, 유사강간, 성학대 등 성범죄 피해를 겪는 아동·청소년들의 평균 나이가 점점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가해자 절반 이상이 집행유예에 그치는 등 '솜방망이 처벌'에 그쳤다. 최근 발의된 관련 법안들도
[파이낸셜뉴스] 성추행, 유사강간, 성학대 등 성범죄 피해를 겪는 아동·청소년들의 평균 나이가 점점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가해자 절반 이상이 집행유예에 그치는 등 '솜방망이 처벌'에 그쳤다. 최근 발의
[파이낸셜뉴스] 아동·청소년들에게 성착취물을 제작하도록 유도하고 이를 소지했다가 법정에서 서게 된 초등학교 교사에게 대법원이 징역 13년을 확정했다. 형이 무겁다는 항변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
[파이낸셜뉴스] 온라인 채팅방 등에서 나이를 속이고 10대 소년들을 만나 온 23세 미국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 사는 알리사 징거는 자신을 홈스쿨링 중
[파이낸셜뉴스] 오픈채팅방에서 만난 10대 여성들에게 음란 행위를 지시하고 동영상을 찍어 보관한 2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디성센터)가 성인사이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삭제한 피해영상물이 24만5000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피해자의 상당수는 20대 이하로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저연령층을
좌파들이 더 높은 도덕성을 요구받는 이유는 그들이 그 도덕을 앞세워 먹고살아온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불의에 맞서 힘없는 사람들을 위해 일한다는 도덕적 프로파간다에 국민 일부는 멋모르고 열광하고 추종했다. 권력과 탐욕에 집착하는 타락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현역 박용진 의원을 꺾고 총선 서울 강북을 후보로 출마하게 된 조수진 변호사가 과거 아동 성폭행범을 변호할 때 가해자로 피해 아동의 아버지를 언급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다. 21일 KBS에 따
[파이낸셜뉴스] 구독자 수가 많은 유튜브 계정을 주겠다며 초등학교 3~4학년 여학생들을 유인해 성착취물을 제작·배포해 검찰로부터 징역 20년을 구형받은 20대 남성에 대한 선고를 앞두고 재판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