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전상일 기자] 19타석 13타수 무안타. 지난주 나성범이 기록한 성적이다. 도저히 나성범의 성적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기록이다. KIA가 올 시즌 우승후보로 꼽혔던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
7일 부산 기장군 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열린 제11회 전국명문고야구열전 둘째날, '호남의 강호' 전주고가 4강에 선착했다. 전날 강릉고를 물리친 데 이어 이날 서울고를 3-1로 따돌린 전주고는 예선 나머지 경기에 상관없이 가장 먼저
[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이의리는 지난 APBC 일본전에서 6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비록, 제구력은 일본의 스미다에 비해 많이 아쉬웠지만, NPB의 대표 선수들을 상대로 빼어난 투구내용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세계 야구의 추세는 스피드업이다. 이제 메이저리그는 160km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시대로 접어들었다. 그것이 세계 야구의 흐름이다. 일례로 이번 아시안게
[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문동주의 성장세가 대단하다. 언제 이렇게 듬직하게 컸나 싶을 정도로 성장속도가 빠르다. 한 단계씩 차근차근 레벨업을 해나가는 느낌이다. 현재 대한민국 최고 투수로 평가받
[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신인드래프트가 이틀 남았다. 올해 신인드래프트는 전쟁터다. 각 팀들이 1라운드에서도 전혀 정보공유가 없이 꽁꽁 싸매고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신인드래프트를 준비하고 있다. 따라서 더욱 판도를
[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프로야구는 결국 확실한 무기를 누가 많이 보유했느냐 싸움이다. 144경기를 치른다. 비밀병기라는 말 자체는 통용이 되지 않는다. 같은 상대를 매번 만나야 하기 때문에 ‘누가 알고도 막을 수
[파이낸셜뉴스]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 투수 안우진이 오른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재건술(토미존 수술)을 받는다. 올해는 물론 내년 시즌 전반기 출장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안우진은 지난 9
[잠실 = 전상일 기자] LG 트윈스 이주형은 사실 모든 것이 완벽한 준비된 유망주였다. 일단, 발이 빠르고 몸이 좋다. 군 전역을 하고 준비된 LG의 3개월 프로젝트를 곧바로 소화하면서 퓨
[잠실=전상일 기자] LG 선발 투수 이정용의 호투가 잠실야구장을 수놓았고, 이런 이정용의 호투에 박해민이 싹쓸이 3루타로 화답했다. 두 선수가 연달아 포효하며 LG가 6연승 고지의 유리한 지점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