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근에게 뒤통수 맞은 샘 뱅크먼-프리드 재판 불리해졌다

【실리콘밸리=홍창기 특파원】 파산보호를 신청한 가상자산 거래소 FTX 전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가 위기에 처했다. FTX의 고위 임원이 유죄를 인정하고 형량을 감형받는 플리바게닝을 택하면서다. 뱅크먼-프리드는 측근들의 배신으로

2023-09-08 08:52:19

차별 피해 미국 북부 떠나는 흑인들 다시 남부로 돌아간다

【실리콘밸리=홍창기 특파원】  미국 북부에 거주하던 흑인들이 남부로 이동하고 있다. 20세기 초 수백만 명의 흑인이 인종 차별을 피하고 더 나은 삶을 얻기 위해 남부를 떠났던 것과 반대의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

2023-06-23 14:23:53

'권도형·바이낸스·FTX'...코인업계, 범죄자 집단으로 또 낙인 찍히나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가상자산업계가 또 다시 '범죄자 집단'으로 낙인 찍힐 위기에 처했다. 시장을 주도한 사업자들의 '범죄 혐의' 소식이 잇따라 알려지고 있어서다. 이 때문에 가상자산 제도권 편입이 더욱 빨라질 거라는 전망도 나오

2023-03-29 15:53:21

FTX 창업자 뱅크먼-프리드, 中 관리 520억원 뇌물혐의 추가

[파이낸셜뉴스]   미국 검찰이 28일(이하 현지시간) 파산한 세계 3위 암호화폐거래소 FTX 창업자인 샘 뱅크먼-프리드에 대해 중국 관리들에게 뇌물을 준 혐의도 추가했다. 뱅크먼-프리드가 동결된 10억달러(약 1조30

2023-03-29 04:27:47

비트코인 2900만원서 횡보...'실버게이트 쇼크' 여기까지 [코인브리핑]

[파이낸셜뉴스] 미국의 가상자산 친화 은행 실버게이트가 운영을 중단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냉각됐다.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은 2만2400달러(약 2900만원)선에서 횡보 중이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

2023-03-07 10:08:21

믿었던 측근도 범죄 혐의 인정...점점 벼랑 끝 몰리는 샘 뱅크먼-프리드

【실리콘밸리(미국)=홍창기 특파원】  가상자산 거래소 FTX의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가 사법처리를 당할 위기에 몰리고 있다. 샘 뱅크먼-프리드의 측근으로 알려진 FTX의 전 기술이사도 FTX의 다른 간부들처럼 자신의

2023-03-01 11:24:27

챗봇 돌풍… 구글도 ‘대화형 AI’ 4억불 투자

구글이 자사의 검색엔진에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하고 있는 챗봇 산업에 진출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챗GPT 대항마로 부상하고 있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스로픽에 4억달러(약 5000억원)를 투자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이

2023-02-05 18:08:53

구글, '챗GPT' 대항마 앤스로픽에 4억달러 투자

구글이 자사의 검색엔진에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하고 있는 챗봇 산업에 진출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챗GPT 대항마로 부상하고 있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스로픽에 4억달러(약 5000억원)를 투자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

2023-02-05 06:30:06

가상자산 대부업체 제네시스글로벌, 이르면 이번주 파산신청

[파이낸셜뉴스]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가상자산 대부업체 제네시스글로벌캐피탈(이하 제네시스)이 이르면 이번주 파산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매체 코인데스크 등에 따르면 제네시스의 모회사인 디

2023-01-19 15:44:25

제네시스, 2차 구조조정 진행에 파산보호 신청도 검토

[파이낸셜뉴스] 유동성 위기에 내몰린 가상자산 대부업체 제네시스가 직원 30%를 감원하는 등 2차 구조조정을 진행했다. 제네시스는 파산보호 신청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제네시스

2023-01-06 08:41:02